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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마침내 ~가스보일러 고장 가정용 난방 오일러의 수명은 몇년정도 될까 대부분 사람들이 고장날때까지 사용하다가 , 한두번 AS를 받거나 새롭게 더 좋은것으로 바꾸어 교체할것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모든 전자 제품의 기능들이 예전보다 우수해진 반면, 사용할수 있는 기간은 훠얼씬 짧아졌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더보기
제주 소년 오 연준 바람의 빛깔,바람이 불어 오는 곳, 고향의 봄등 청아하다는 표기법이 그렇게 딱 맞게 어울리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제주 소년 오연준이라는 아이가 있다 그 아이가 부르는 , 그 아이의 노래가 너무도 듣기가 좋고 좋아 스마트 폰에서도, 컴에서도, 또 텔레비젼의 유투브 동영상에서 찾아내.. 더보기
날마다 그날 같아도, 2019년 해가 밝은지 오늘로써 사흘째다 그래 말이지 , 매일 매일 춥다는 것 말고는 시간은 변함없는 속도로 해가 바뀌었고,날이 바뀌는 중이다 그리고 나는 올해부터는 60 살의 나이로서 살게 된다 내 나이때, 울 엄니는 , 울 친정 엄니는 20대의 내 눈에는 한참이나 나이 많은 어른들로만 생.. 더보기
소소한 일상의 행복 한 며칠 특별히 하는것도 없이 지나갔다 연말 연시,그 흥청거림은 이젠 매스컴에도 볼수도 없고, 지금 우리네 삶속에서는 멀어진지 오래다 가랑잎 굴러가는 것만 봐도 깔깔 거린다는, 그 시절도 분명 내게도 있었을것이고 지금은 살아온 세월만큼 덤덤해진 그 탓과, 올 한해가 그만큼 힘.. 더보기
뒷동산에 올라 이제 한번 가 볼까 좀더 체력 단련 후 갈까로 망설이던 뒷동산길을 마침내 다녀오게 되었다,ㅡ 초 미세먼지로 밖에 나가지 말라는 일기예보와 절대 나가지 말라는 딸내미 카톡을 받았지만 하루치 운동의 절대량을 꼭 해야만 하기에 수치높은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하고 등산용 .. 더보기
즐거운 찻집 너른 창을 통해 가을담은 작은 정원이 보입니다 홍시가 달린 감나무와,버들장이 달린 보리수 나무 부레옥잠이 담겨진 다라이 연못과 햇살 담겨 건강한 빛깔의 다육이들 크고 작은 많은 화분들마다 제멋대로 인듯하면서도 손질된 꽃나무가 심겨져 자라고 있다 이곳은 삼총사의 최.. 더보기
2017 베란다 하늘정원 저 많던 꽃들이 올해는 볼수가 없네 꽃도 쥔이 아픈것 아나봐 맨 마지막 사진은 2018년 더보기
무스탕코트~리폼 완료 밤색 무스탕이 요렇게 변화 되었다 여우털 목도리 끝에 연결고리를 달았고 사진은 저리 시시해도 무척 따뜻하고, 버릴옷을 살렸다는것에 스스로 대견하다 ㅎ 조끼는 그땐 크게 입던 시절이라서 품이 넉넉하다 특별히 줄이지는 않아도 어깨패드도 떼고 팔도 없어서인지 가볍다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