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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난사 <암극복기>

중보 기도에 감사


대만 여행중에서도 나를 위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천등에 실려 멀리 두둥실 떠 올랐던 기도 내용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블친 님께 감사 드립니다




 

재작년, 계획된 여행 가지 않는다고 엄마가 낫질 않는다고

등 떠밀어 보낸 딸내미의 슬픈 여행~~~~

이렇게 대만 하늘에서 두개의 등이 저를 위해 떠 올랐습니다



 


소망의 기도라는 극동 방송 기도 프로그램에 매주  문자를 보내는 집사님이 이번주에 보낸 내용>


<샬롬~

새해가 시작되는 시간에

소망의 기도와 함께 하게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소망의 기도시간을 통하여 용기와 이겨낼 힘을 얻고있는 권사님을 위한 기도제목입니다.

암투병중에 항암치료는 중단하고 몸속의 차있는 복수를 빼기위해 삼일전에

고통속에 관을 꽂았습니다.

담주에 관을 제거한다고 하지만 앞으로 몸속에 복수가 차지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막아주시옵고 몸속에 있는

암세포를 묶어 주시어 조금도 활동하지 못하게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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