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한은경권사님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계신지
잘 알기에 주님의 향하여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수치가 낮아서 항암치료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하니
맘이 너무 아픕니다.
하나님~
한은경권사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픈 모든 곳을
하나님께서 친히 만져
치료해 주시옵소서.
깨끗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욱 강건하여져서
하나님과 이웃을
더 아름답게 섬길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님 세워 주시옵소서.
하나님~
하나 하나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시간으로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만지심을
주님의 치료하심을
주님의 강건케 하심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인생의 생사 화복과
건강과 질병까지도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한은경권사님을
하나님의 손으로 붙잡아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가운데
인도해 나가시는 줄 믿음으로
바라보며 감사를 드립니다.
사사모 유권사님
대구로 이사가신 윤집사님
교회가는 골목길에 핀 수국을 보아도
, 햇감자나 옥수수를 삶으면서도 권사님이 떠오르는 계절입니다.
목장에서 함께 했던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 손길이 얼마나 감사한 것이었는지 새삼 느끼면서
오늘도 주님이 권사님께 은혜를 베풀어주시길 구합니다!
집사님
잊지 않고 연락 주시니 감사 합니다
제 인생에서 마지막이 될 어두운 통로를 지나는 지금
아름다웠던 지난 많은 추억들로
행복해 지곤 합니다
브라질 목장예배
함께 보낸 시간 만큼이나 집사님 가정이 많이 생각 납니다
문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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