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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나라 여행 /일본

오키나와 관광 <슈리성>

3월 19일


중부 아메빌에서 남부 나하로 내려왔다


슈리성


슈리성은 류큐 왕국의 성 <1429년 부터 1879년 까지 유지 되었던 류큐 왕조의 성>

13세기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 되나 1945년때 완전히 파손 된것을

1992년에 복원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이 되었으나 건물이 아닌 건물의 터가 등록됨


해설은 다음 백과에서 퍼오고,  슈리성 공원 센터 안내지 참조 했음




슈레이몬




간케이 몬 !!제 1성문 환영이라는 뜻




즈이젠 몬 앞에서 ~~




온화한 기온 탓인가

우리집에 화분으로 키우는 부겐 빌레아 꽃들이 저렇게 많이도 피어 있다

화사한 꽃들로 기분 좋아진다





호쿠덴 ~관리들이 업무를 보던 곳















세이덴 <국왕이 거처하던 정전>















세이덴 내부

임금이 앉는 용상이겠지












슈리성 에서는 하루에 세번씩 가부끼 공연이 있다


*****

슈리성 입장료를 1인당 810 엔 이다 <성 내부를 둘러 볼수 있고, 관람하기 좋게 안내자도 있고 안내표도 있다 >

입장료를 내지 않고 걷는 길도 , 공원등 시간 넉넉하면 둘러 볼 시간이 없었다

이곳 주민들은 하루 운동 삼아 이 곳을 둘러봐도 아주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