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고지서가 메일로 날아와 은행에 자동 이체되는 탓에
바쁜탓에 메일을 채 확인 못하고 통장정리를 할때 확인할 때도 있다
각종 보험과 적금,아이들 등록금,급식대
관리비, 가스비,전화요금 다달이 통장에 생활비가 입금 됐다가
발자국만 남기고 고스란히 빠져 나가는 액수가 많기도 하다
이미 정해져 빠져 나가는 것들은 어쩔수 없다더라도
정말 가끔 가다 요긴한 핸드폰 요금은 최대한 줄일수 있으면 줄여야 한다
문명의 발달이 생활의 편리함을 주기도 하지만
정말 필요치 않음으로 많은 돈이 휘리릭 날아 가기도 한다
바로 딸년의 문자로 인한 이동 전화요금 이다
식구 다섯에 사업체 보조금이 걸려 해약치 못한
떨어 뜨려 액정도 깨지고 얌전히 모셔놓은 폰 한개를 포함
도합 여섯개의 핸드폰이 울집에 있다
시누이가 시엄니께 해드린것은 빼 놓고..어머니는 거의 받기만 하신다
사업으로 자리를 많이 비우는 남편의 핸드폰은 절대 필요~~
별 필요는 없어 걸려오는 전화는 거의 정해져 있는 내 핸드폰
남들이 별로 가지지 못하던 귀하던 시절부터 가지고 있어서
내심 우쭐 함으로 첨엔 가지고 다녔다..아주 가끔 유용할 정도일뿐...
아들의 폰 꼭 필요 하다고 해 고딩학교 일학년 가을에 사주었다
집에서 떨어져 기숙사에 있으니 연락 할것이라든가 아들이 그리울때
목소리라도 듣자구 사준것이 어언 오년은 가까운듯 하고,,
그래도 아껴 쓴다고 정액제니,커플제니 ,약정제니 하지만
이녀석도 푼 할부금 포함 간단히 오만원은 넘는다~~~~
문젠 딸년이다
학생 정액제를 하다가 사정상 두달을 일반요금을 했는데
첫달 육만원정도~~~둘째달 구만원~~~꺄악 ~~기절 초풍이다
<고장난 폰 정지 대금 포함해서..고게 만 오천원쯤>
물론 긴한 일로 사용한적도 몇번이나 있지만
지네들끼리 주고 받는 폰 내용이야 그냥 쓰잘떼게 없는게 대부분 아닌가
들을려고 들은것은 아니지만 여자대 라서 그런가 걸려오는 통화량도 울집 최고
쉴새 없이 주고 받는 문자 보내기탓일것이다....
한손으로도 다다닥 내가 보기엔 얼마나 손이 빠른지
국가 대표 문자 보내기 선수라면 될까
영점 몇초차로 문자가 가고 오고 하니 별 내용도 없이~~~
그것 한번에 30원이다고 우습게 아나
30원이 열번이 모이고 백번이 모이고 또 그숫자가 여러번이 되니
몇번이나 되는지 헤아리지도 못하겠다
친구들 딸년들도 거의 다 비슷하다고 하니
십대를 보내는 딸내미의 문화가 바로 요럴까....
딸년의 다짐을 받고 요금제를 다시 수정하고...
핸폰이 없던 시절은 안해도
컴이 보급되기 전에는 안해도 되었을 걱정이여
문명의 이기로 인해 편함도 많지만 어려운 시기에 인터넷요금이니 폰요금이니
엥겔 계수가 아니고 엔젤 계수냐 뭐냐~~~~생활비에 몇 프로가 나가는지 모르겠다
2004.7
바쁜탓에 메일을 채 확인 못하고 통장정리를 할때 확인할 때도 있다
각종 보험과 적금,아이들 등록금,급식대
관리비, 가스비,전화요금 다달이 통장에 생활비가 입금 됐다가
발자국만 남기고 고스란히 빠져 나가는 액수가 많기도 하다
이미 정해져 빠져 나가는 것들은 어쩔수 없다더라도
정말 가끔 가다 요긴한 핸드폰 요금은 최대한 줄일수 있으면 줄여야 한다
문명의 발달이 생활의 편리함을 주기도 하지만
정말 필요치 않음으로 많은 돈이 휘리릭 날아 가기도 한다
바로 딸년의 문자로 인한 이동 전화요금 이다
식구 다섯에 사업체 보조금이 걸려 해약치 못한
떨어 뜨려 액정도 깨지고 얌전히 모셔놓은 폰 한개를 포함
도합 여섯개의 핸드폰이 울집에 있다
시누이가 시엄니께 해드린것은 빼 놓고..어머니는 거의 받기만 하신다
사업으로 자리를 많이 비우는 남편의 핸드폰은 절대 필요~~
별 필요는 없어 걸려오는 전화는 거의 정해져 있는 내 핸드폰
남들이 별로 가지지 못하던 귀하던 시절부터 가지고 있어서
내심 우쭐 함으로 첨엔 가지고 다녔다..아주 가끔 유용할 정도일뿐...
아들의 폰 꼭 필요 하다고 해 고딩학교 일학년 가을에 사주었다
집에서 떨어져 기숙사에 있으니 연락 할것이라든가 아들이 그리울때
목소리라도 듣자구 사준것이 어언 오년은 가까운듯 하고,,
그래도 아껴 쓴다고 정액제니,커플제니 ,약정제니 하지만
이녀석도 푼 할부금 포함 간단히 오만원은 넘는다~~~~
문젠 딸년이다
학생 정액제를 하다가 사정상 두달을 일반요금을 했는데
첫달 육만원정도~~~둘째달 구만원~~~꺄악 ~~기절 초풍이다
<고장난 폰 정지 대금 포함해서..고게 만 오천원쯤>
물론 긴한 일로 사용한적도 몇번이나 있지만
지네들끼리 주고 받는 폰 내용이야 그냥 쓰잘떼게 없는게 대부분 아닌가
들을려고 들은것은 아니지만 여자대 라서 그런가 걸려오는 통화량도 울집 최고
쉴새 없이 주고 받는 문자 보내기탓일것이다....
한손으로도 다다닥 내가 보기엔 얼마나 손이 빠른지
국가 대표 문자 보내기 선수라면 될까
영점 몇초차로 문자가 가고 오고 하니 별 내용도 없이~~~
그것 한번에 30원이다고 우습게 아나
30원이 열번이 모이고 백번이 모이고 또 그숫자가 여러번이 되니
몇번이나 되는지 헤아리지도 못하겠다
친구들 딸년들도 거의 다 비슷하다고 하니
십대를 보내는 딸내미의 문화가 바로 요럴까....
딸년의 다짐을 받고 요금제를 다시 수정하고...
핸폰이 없던 시절은 안해도
컴이 보급되기 전에는 안해도 되었을 걱정이여
문명의 이기로 인해 편함도 많지만 어려운 시기에 인터넷요금이니 폰요금이니
엥겔 계수가 아니고 엔젤 계수냐 뭐냐~~~~생활비에 몇 프로가 나가는지 모르겠다
2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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