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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님과

영상예배 ~~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을까

주일을 기다리고, 그때그때 제일 예쁜옷을 골라서 입고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가는 예배당

마주치는 성도님들과 정답게 인사를 주고 받고

 

경건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예배

찬양 합니다 , 찬양 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삶을 주장하여 주시고 언제나 복된 자녀로서 삶을

살아갈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름다운 천상의 소리였나

육십명도 더 넘는 3부 성가대의 심도 깊은 찬양소리에 우리네 마음은 천상으로 두둥실

겸손히 올려 드리는 장로님의 복된 기도 속에 성도의 간구가 다 들어 있드라

그리고 기대되는 목사님의 설교

 

 

우리가 이땅을 살아나가면서 ~~

마지막 시대를 살아나가는 우리들 자세와, 예수님의 가르침

구원의 확신과 천국의 소망등 매주 드리는 그 예배가 지금 생각하니 얼마나 큰 기쁨이었을까

되풀이 되는 ,매주 으레 있는 일과처럼 감동 없이 보냈던 적도 많았을 꺼야

 

 

 

지금 이렇게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는 신 코로나 19 전염병은

집 밖을 나서길 두려워 하게 만들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라고 하기에

온 나라의 교회들이 예베마져 중단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아니다 예배가 중단 된 것은 아니다

예배는 어떤 상황에도 계속 이어지는데, 지금은 예배당이 아닌 각자의

가정에서 가족들이 함께 인터넷으로 예배 드리게 되었다

마치 지금의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닌 내가 어떤 영화 속으로 빠졌나 싶을 만치

뉴우스도, 소식도 다른 곳 이야기만 싶은 것이 지금의 상황이다

확진자 몇명, 사망, 전염된 사람의 이동경로 등 조심조심해야 하기에

그래서 우리는 만나지도 못한채 예배를 드린다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지지난주 ~~그리고 지난주에도 영상으로 예배를 드렸고

어제는 수요예배도 영상으로 그리게 되었었다

한꺼번에 접속하는 많은 성도들로 아예 미리 예배를 녹화 하였다가

유튜브로 드리는 예배가 되었다

 

수요예배는 부목사님들이 번갈아 설교를 하신다

이번주 담당 목사님의 설교는 느헤미야를 설교하시면서 이 암울한 시대를

기도하자고 하신다

 

텔레비젼, 테블릿, 스마트폰을 모두 켜 놓은채 기다렸다가 텔레비젼으로 인터넷 접속이 되어

수요예배를 대형 화면으로 드리게 되어 그나마 감사하다

예배 순간 순간 울컥해지도 한다 ~~

 

 

 

 

이번주 목사님의 설교는 베드로 전서 5장 1절~6절을

를 설교하시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 억지로 하지 말며

자원하여 하라,순수하게 하라,본이 되는 사람을 설교하셨다

 

 

***********

지금 이렇게 우리나라 전국에 교회에서 우리교회 처럼

우리 목장 식구들처럼 예배드릴 수 많은 성도님들을 축복하옵소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전염병을 이기게하옵시고

전염병 같은 이단이 드러나 회개하고 치료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성전에서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즐겁게 만나 성도님들끼리 웃는 얼굴들 서로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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