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일~3일
어느 덧 여행 8일째에 접어 들었다
이곳은 한국보다 13시간 시차로 새롭게 시작되는 월요일이다
펜실 배니아의 주도인 해리스 버스에서 오늘의 목적지인 나이아 가라까지는 여섯 시간 거리이다
그러다 보니 새벽 이른 시간인 3시 30분에 기상 4시 30분에 아침 으로 호텔식을 먹고
새벽 다섯시에 출발을 했다 ~~아침 식사 시간을 잘못 알기도 했지만 입맛도 없어 아침은 요플레만 먹었다
미국에서 캐나다 국경을 지나가야 한다
미국보다 캐나다가 가솔린 값이 비싸 국경 부근의 버스는 주유를 만땅으로 했고
우리는 과일류,땅콩류를 캐나다로 가져가지 못한다고 해서 얼른 다 먹어 치웠고 ~`
레인 보우 브릿지를 건너 입국 심사를 거쳐 캐나다 땅으로 들어갔다 ~~`
내 인생 두 번째의 캐나다 방문이다 ~~~
캐나다와 미국 북 동부 국경 쪽에 위치한 너무나도 유명한 나이아 가라 폭포
높이 54m, 폭 610m 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두 폭포의 사이에는 고트섬(Goat Island)이 있다
지난 2008년도에 남편이라 벤쿠버에서 공부중인 딸아이 만나러 왔다가 둘러보고 간곳
그 때의 감동은 아직도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중에 , 또 와보게 된 것에 나는 자꾸만 흥분이 된다
그래서 연신 남편에게, 딸에게 나이아가라 폭포의 사진을 동영상을 보내곤 했다
나이아 가라폭포는 미국의 5대 호수 이리호와 온타리호를 이어 주는데 그 낙차 폭으로 폭포가 되었다
바람의 동굴 ~~~옵션 30불
hornblower 로 이름이 바뀌고 만 <안개속의 숙녀호>
나이아 가라 옵션
바람의 동굴 또는 씨닉터널 -30불
나이아 가라 아이맥스, 스타이론 타워 _50불
나는 이번에 하지 않는 것은 헬기 150불, 또 스테이크로 식사 업그레이드 60불, 젯 보트 130불
여행의 묘미는 옵션으로 하는 상품이크고 ,정말 좋은 것들이 많은 것을 알고는 있다
~~나는 지난 번에 해 보았다는 말로 몇개는 거절 했다
달러로 부르니 작은 숫자지만 한화로 따지면 결코 작지 않으니 ~~~우드버리 갈 마음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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