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26~~~~5.4까지
꿈만 같았던 동유럽 여행
돌아 온지 며칠이나 되었건만 아직도 어리버리 하다
주부로써 열흘 가까이 밀린 가사일과 , 밀린 빨래로 지나갔고
사진 정리로써 후다닥 깨어 버릴 꿈 같아 일부러 느긋이 시간 끌며 사진을 보며
이제사 우선 사진 부터 정리해 올린다 ~~~
갈수 있었음에 ..많은 것 볼수 있었음에 .
도저히 만날수 없다고 생각 했던 친구들 만날 수 있었음에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 곁으로 다시 와 쉴수 있음에 날마다 감사 했고 그리고 행복 했었다
행복했던 나의 두 번째 동유럽 여행기를 차분히 정리해야 하는데
시간이 또 얼마나 걸릴란고 ~~`
하룻밤 묵었고 아침 식사를 했던 city partner 호텔의 작은 식당 ~~오밀조밀 참 예쁘게도 꾸며 났다
잠시 중세 시대의 사람들이 되었고 이웃을 만난 양 ~~`
몇 겹의 성문인가 ```성문을 통과해 역사의 시간 속으로 멈춰 들어 간다
일층엔 이쁘게 꾸민 작은 가게들이 많다
시간 상 둘러 구경 못하고 온것이 아쉽다 ~~~`
성안의 큰 공원에도 봄이 와 있다
비를 맞는 꽃들이 생기가 넘친다
마르크트 광장의 구 시가지
시청사 건물
오래된 고성 마을에 비가 내린다
비 내리는 성에서 보이는 마을의 한폭의 그림 같다
매주 토요일에 시장이 열린다고 했고 아기자기 너무 예븐 물건이 많던 기념품 가게들
성 둘레 돌담 위에서 내려다 본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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