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과 겹치는 곳이며
십년 가까운 세월 저쪽에 기억이 있어도 블러그를 통해 찬란한 기록이 남았있어
그 때랑 똑 같은 , 그대보다 작은 기대로 둘러 보았던 짤즈 부르크 ```
여전히 사람들은 많고 많았다
게트라이드 가세 거리로 가기 위해 다뉴부강 지류를 건너 가는 다리에도 어김없이
자물쇠 덩이들이 흉물 스럽다 ~~~`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를 촬영한 곳으로 유명한 미라벨 정원 ~~
아직 이곳은 봄이 일러서 일까 ~`
바로크식 조각을 내듯 정교한 정원이 별로 아름답지가 않다
규모면에서 유럽의 많은 정원보다 작고 ~`아직 꽃들은 맘껏 향기를 발하지 못하고 있다
새삼 매스컴의 위력을 느끼는 순간 ~~영화는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감동을 주고 있다 ~~~
보리수라 카던가 뭐라 카던가 ~`나무 이름이
웨딩 촬영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신랑이 없더라 ~`
실제 보다 사진은 축소해 보여 그런가
경관은 사진이 훨씬 더 멋져 보인다
여헹은 신나고 즐거워라 ~~즐거운 사람들과의 여행은 더 ~`신나고 즐겁다
유럽은 가는 곳 마다 거리의 악사가 있어 우리 귀를 흥겹게 해 준다
가는곳 마다 자물쇠는 왜 그리 많은지 ~`그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이 얼매나 자신 없길래 ~`
간판을 보고 알수 있는 게트라이드 가세 거리
여섯시가 지나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았더라
가게 문을 닫았는데 갑자기 왁자지껄 시끄러운 소리 가 난다 ~이웃한 나라의 관광객들
게트레이드 거리 ~~~사람들 그림자
모짜르트가 살던 집
성에는 시청사와 성당이 있고 어김 없이 광장이 있다
대성당 앞의 베드로와 바울 상
세상에서 제일 작은 집 옆 집 벽과 벽 사이에 있는 사람이 누울수도 없는 간격
저 위 높은 곳이 유럽에서 가장 큰 요새인 호헨 짤츠브라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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