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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여행

콘수에그라, 톨레도 ,마드리드..스페인 여행기 3 론다, 미하스,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과 헤네랄리페 정원등 그날 하루 걸었던 걸음 숫자가 만보계로 이만보쯤 걸었다고 가이드가 말했다한다 걷기도 참 많이 걸어 제법 피곤했지만 이제 슬슬 이곳 시차에 몸은 적응되어 간다 역시 늦은 시간에 도착한 그라나다의 호텔엔 다른 외국인 .. 더보기
스페인 여행기 ~2 세비야.론다,미하스, 그라나다 파티마에서 하룻밤을 자고 난 것으로 포르투칼 여행은 끝이다 ~ 단 하루를 급히 보고 후다닥 사진 찍고 왔는데 이러고도 한 나라를 갔다 온것이 되고 만다 ** 4월 27일 낡은 침상에서 두어시간 잠을 자다 말다 한듯해도 기분은 맑다 새벽 네시반에 기상을 해서 다섯시 반에 빵과 과일 , 커피.. 더보기
포르투칼 여행기~~`1 나의 포르투칼, 스페인을 다녀온 즐거웠던 이야기를 기록해 두려고 한다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일상으로 돌아온지도 한달이 된 이제야 정리해서 기록해 두려는것은 역시 분주한 오월의 날들로 그러했고 또 매사에 좀 느긋한, 내 성격 그대로 일들을 후다닥 끝내지 않고 미루는 게.. 더보기
스페인 ~몬셀라트 우리들 8박 9일 스페인 여행의 마직막 볼꺼리는 산꼭대기에 있다는 몬셀라트 수도원이다 새벽 어스름에 호텔을 출발해서 50여 킬로 정도의 거리를 버스를 타고 달려 갔다 몬셀라트역에서 30유로의 옵션으로 산 정상까지를 산악 기차를 타고 오른다 스페인 어로 몬은 산을 뜻하고 세라트는.. 더보기
스페인~ 가우디의 성가족 성당 무슨 말이 더 필요 하랴 내가 또 뭘 어떻게 설명 하겠는가 눈으론 놀라고 ~~가슴은 뛰고, 입은 다물어 졌느니라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와 ~~기다렸다가 입장을 해야 했고 바르셀로나 가이드의 설명을 수신기로 들으며 ~~내가 이곳에 와 ~~이곳을 볼수 있음이 신기 했고 그리고 너무너무 감.. 더보기
스페인 ~~구엘공원 안토니 가우디 이코르네트(1852년 6월 25일 - 1926년 6월 10일)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건축가이다 스페인의 천재적인 가우디는 시골 촌부로 아무 것도 모르는 우리들도 그 명성은 익히 들어 왔었다 사진집으로나 , 여행기에서 여러번 보긴 했었지만 좀 색달라 보이긴 해도 아 ~`유럽에는 ..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도 후반부에 접어 들었다 오느라고 오랜 시간 버스로, 비행기로 버스로 고생 고생 해서 또 일곱 시간의 시차가 있고, 강행군으로 이어지던 일정으로 컨디션이 흔들리다 제자리로 잡아가며 , 시차에도 몸이 적응 되어가니 여행 일정도 거의 끝나 간다 사라고사에서 바르셀로나 까지 .. 더보기
스페인 ~~사라고사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 까지 가는 도중에 사라고사라는 곳으로 지나가게 된다 이 사라고사는 스페인의 유명한 화가 고야의 고향이라고 해 반갑게 느껴진다 고야의 그림을 톨레도의 대 성당에서 보았고 , 프라도 미술관에서 설명을 잘 들었으며 이곳까지 오는 버스안에서 고야의 유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