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짧게, 불국사 방문

 

언제가도, 어디든지 ~~볼꺼리 많고 아름다운 곳

 옛 신라의 수도로  천년의 역사가 있는곳

수많은 고적과 , 전설이 담겨 있는곳 ~~~

 

그래서 우리나라 많은 이들의 어릴적 수학 여행의 추억이 담긴곳

아님 수학여행도 못 갔던 나에게는 그리운 신혼 여행지의 꿈이 서렸던 곳

그 중에서도 불국사

시간 짧아 한 시간도 채 돌아보지 못 하고 돌아 나와 아깝고나

 

 

 

 

 

 

 

 

 

 

 

 

 

 

 

 

 

 

 

 

 

 

 

 

 

 

 

 

 

 

 

 

 

 

 

 

 

 

 

 

 

 

초록 숲 우거진 산 언덕길이 바로 옆이다

불국사의 경내도 다 거닐어 보지 못하고 나왔다

 

 

 

날씨 흐려도, 물이 맑지 않아도

호수에는 아치형 다리도 ,나무들도, 숲도 하늘도 다 담겨져 있다

가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것을 , 밤이 되면 소낙비로 되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