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보면 그저 그런 대교 드만 ~~밤에 보니 휘황한 조명으로 거의 환상적으로 보이더라
다리 중간 공간에 이불 덮고 자는 사람도 있드라 ``모기가 없을까
진주 성 을 두번이나 갔다
첫날 촉석루 라고만 치고 네비 게이션의 안내를 따라 도착해 먼저 모텔을 잡아 놓고
진주 성에 오니 야간 개장을 한다 ~~~여섯시가 지나니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 복 차림으로 걷는 다 ~~진주 사람들은 이런 아름다운 유적에서 운동 하나 보다
밤에는 촉석루를 개방하지 않는 다 ~`그럼 그래야지 문화재 인데
다음날 ~~~덥기 전에 다시 진주 성을 찾으니 ``아홉시 전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이런 무슨 복이래 ~~두번씩이나 ~~~
충무공 김 시민 장군 <충무공하면 이순신 장군만 떠 올렸는데 ~~~김시민 장군의 활약을 다룬 영상물을 박물관서 보았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순국하신 장군, 의병, ~~~~
김시민 장군의 위패를 모신 충렬사
현자총통, 지자 총통 ~~~~
촉석루 안 ~~`대단히 넓다
사람들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다 어디로 갔지
의암에서
주 논개를 생각 하며 ~~~
남강 이쪽 편 촉석루를 저 멀리 건너다 보며~~
남강 `변에 조성된 참말로 아름답던 강변 공원인가 ~~~
진양호 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진양호수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지리산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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