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mbc.com/broad/tv/ent/audition3/clip/?list_id=5546702
한동근 심사평
용감한형제는 "어쩌면 그렇게 좋은 목소리를 가졌는지. 들을 때마다 감탄한다.
감동있게 들어서 오늘도 기분 좋은 무대였다",
김연우는
"오늘 무대에서 '이제 21살인 친구가 이 노래를 자기 얘기처럼 하는구나' 느껴서 놀랐다.
이 노래도 '나가수'에서 내가 불렀었다. 나보다 낫다",
김소현은 "괴물같다. 사람의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대단한지 모르겠다"고 극찬했다.
김태원은 "사실 자만을 걱정했다. 그런데 승리했다. 자만하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몇달전 ~~어느 금요일 밤에
엄마
동근이가 MBC 위대한 탄생에 나오는데 한번 보세요 라는 딸내미의 전화가 있었다
그게 무슨 프로이고 동근이가 뭐 하러 나오는데 ~~~
동근이가 노래를 잘 하나 봐요` 아마츄어 노래 잘 하는 아이들 공개 오디션 그런 프로에요
그래서 아는 아이가 텔레비젼에 나온다고 해서 보았고
우리도 몰랐던 정말 호소력 깊은 너무 노래 잘하는 동근이를 보게 되었다 ~~~`
세상에나 저런 뛰어난 재능이 부모도 몰랐던, 부모 누구에게서도 찾아 볼수 없는
놀라운 노래를 듣게 되었다
엄마 동근이가 실시간 검색어 1위래요
참 신기하고 신기하다 ~~~`
그 아이가 그렇게 놀라운 실력을 보이는 것도
전국에서 그 렇게 많은 사람이 몰려 올텐데 그 많은 중에서도 선택되는
기도로 자라는 아이는 저렇게 하나님이 그 길을 예비 하시고
힘든 과정 겪었지만 끝내는 승리 하게 하시는 가 보다~
그리고 매주 동근이가 나온다는 그 이유 만으로 그 프로를
남편과 목장 예배를 마친 늦은 시간에 먼 저 그 프로를 보고 뒷 설겆이를 마치고
또 밤 늦게 동근네 가족이랑 전화 통화로 아이 이야기도 주고 받았다
동근이네랑은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지만
십오년정도 우리랑 같은 아파트 앞 뒷동 에 살았고 , 또 같은 교회를 섬겼드랬다
같은 구역에서 매주 만나는 동근이를 첫돐 지날 무렵 부터 보아왔는데
세상에 아이가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다
사내 아이가 새 카맣고 큰 눈에 방글 거리는 모습은 아기 천사 같아서
유모차에 태워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멈춰 웃어 주곤 하였다
동근이 보다 두살 많은 형도, 여동생도 인품 좋고 실력있는 잘 생긴 아빠를
또 화려한 생김새의 엄마를 닮아 그집 아기들은 정말 너무 예뻤는데
아이들이 다 자라 아이 좋아 하는 우리 부부
우리집에 특별히 늦둥이 여동생을 수시로 우리집에 안고 와 데리고 놀았더랬다
아들 아이 둘은 미국으로 공부하러 가면서 못 본지 오래라
자라면서 아이들은 열두 번도 더 바뀌는가
우리 동근이 예뻤던거 집사님은 기억 나지요에
다 자라면 어릴적 그 인물 다 그냥 나온다라고 했었는데
텔레비젼으로 나오는 이제 완전한 청년이 된 동근이 피부가 와 그렇노
먼 미국에 살았어도 부모처럼 부산 억양이 남아 있고
초등다닐때 싱글싱글 싱거운 모습도 아직 남아 있드라
아는 아이가 텔레비젼 자주 나오는 것 보면서 참 신기하고 또 ``재미있다
내 생전 처음으로 방송을 보고 노래 잘한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내고 ~~`혹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는 조바심으로
지켜 보았는데 ~~가슴 저어 밑은 곳에서 퍼 올리는 깊은 목소리로
내 사랑 내 곁에를 정말 잘도 부른다
가슴이 멍해지고 눈물이 날듯 ````정말 어느 프로 가수래도 저 만치 할까
저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까시 같은 간질이 완전 없어지고
정말로 위대한 탄생을 하면서 한동근이가 더 멋진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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