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봄 봄

 <임시 보관함에 잊고서 한참을 머물렀던 사진 >

남쪽에 자리한 강변을 시작으로 도립공원에도,우리동네까지 날마다 들려오는

벚꽃들로 봄을 맞은 거리거리는 황홀합니다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는 벚꽃을 더 일찍 피우니구름동동 같은 꽃보기 위해

사월이면 으레 부는 바람에 꽃잎들이 휘휘 날리니 꽃 지기 전에~~온갖 사유를 이름지어

그래서 사흘내리 금오산 산책로를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왔다 가는 금오산 가는 길녁의 벚나무들

 

 

                                              꽃이  필땐 수 많은 상춘객들이 밤낮으로 많이 다닌다

 

해마다 봐도 곱고 또 곱다~~월,화,수 날마다 갔다 옴

 

 

 

 

금오천의 벚꽃

 

 

 

 

 

 

 

 

 

자연 학습원에 가야만 볼수 있는 할미꽃

 

 

예전 시댁 펌프가에도  있던 앵두꽃

 

 

 

 

돌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