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두께 썸네일형 리스트형 뒤돌아 보는 2018년 성탄절도 지났으니 이제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 가고 오는 시간 속에 하루는 지루한듯 해도 , 한달은 빠르고 한해는 더욱 빠른것 같다 더우기 이제 몇날만 지나면 나는 60대로 올려져 간다 40대에서 50대로 올라갈때, 까불 거렸던 그때가 참말로 엊그제 같건만 그 사이 십년이란 시간이 .. 더보기 뒤 돌아 보는 2017년 올 한해가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가 가고, 한해가 오는 그 십이월의 마지막는 언제나 여러 생각을 가져 오게 합니다 아 올해는 이렇고, 내년은 또 어떤 ``무슨 큰일을 기대하는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 한주, 한달, 한해가 범사에 감사가 주는 그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다시 깨닫게.. 더보기 강씨댁 여인 4대의 두번째 이야기 처음에 이런 글을 시작할때는,어머니랑 함께 살았던 시간속에 나에게 잘해 주셨던 생전의 그리움이 기일이 되니 더 많이 생각 났었다 항상 그 순간에는 잘 몰랐거나, 미처 깨닫지 못했던 일들이 지나고 나서야 깨닫고, 그땐 왜 그리 어리석었을까 하는 죄송스러움이 뭉게구름처럼 피어난.. 더보기 강씨댁 여인 4대와 주변 이야기 1 시간은 흐르는 물인가 보다 세월은 시간 속에 묻혀 교교히 흐르며,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고 그렇게 사는대로 살다가 지는 해 처럼 스러져, 흙으로 돌아가는 이 모든것을 우리들은 세대가 바뀌고, 대를 이어 간다고 말할란지 모른다 나도 어느 집의 딸이었다가, 누군가를 만나 결혼을 했.. 더보기 시어머니 추도예배 시간은 쏘아보낸 화살 같다더니 지난 토요일 12일은 어머니의 1주기가 되었답니다 한달여를 편찮으시다가 저랑, 남은 가족들에게 아낌 없이 많은 축복을 남겨 주셔선지 긴 세월 함께 살면서 부대끼며 서운하고 ,속상했었음이 언제 어디로 숨어 버렸나 ~~돌아 가시고 나니 더 잘해 드리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