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집사님의 간증을 듣고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을 최고의 성적으로 졸업 하셨고
미국에서도 의과 대학교수로,의사고시 시험 출제 위원이시라는
성공한 목자님의 간증을 들었답니다

사회적인 성공의 화려해 그 빛남도 눈 부신데
주님 주시는 주의 일에 충성 봉사하시는 모습이
정말 은혜로왔답니다~~~
인상도 얼마나 깔끔하니 좋으시던지~~~~

바쁘신 일정에도 저희들을 위해 오심에 감사드리며
꾸밈없이 진솔하게 말씀 하심에 그냥 듣고 잊어 버릴까봐
생각나는 몇가지 남기기로 하였습니다

1:영리한 사람이 잘 살줄 알았고 성공적인 삶인줄 알았는데

머리 좋은 사람보담은 부지런하고 성실한 분이 더 잘살고

아무리 성실한 사람도 이리저리 높은 자리에 선을 잘대고
줄 잘 서는 사람은 못 당한답니다

줄을 잘 서 운이 좋은 사람이 성공적인 행복된 삶인줄 알았는데

하나니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성공적인 행복된 삶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물론 저희도 공감 했답니다

2: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이 하루 다섯명이 될까요

얼른 떠오르는 사람은 밉니 고우니 해도
울 서방님이 가장 먼저 생각되네요
나는 그의 갈비뼈니 나의 행복이 바로 그의 행복이요
저의 기쁨이 하나님 주신 남편의 기쁨일것이고
아내의 축복됨이 스스로의 축복임을 확실히 알 ~~~나이니
날마다 기도하리라 믿어지지만 애써 물어보진 않았답니다~~~

고담은 울 시엄니
작년에 기도원 다녀오신후 더욱 신실해 진듯 기도의 시간이 더욱 길어 졌구요
날마다 아들 딸 손자 기도하신 담에 제 기도도 쬐끔은 할것 같아
어머니 저 위해 기도 많이 해주셔요~~~하고 부탁 드린답니다

아 그담엔 울 푸른 목장의 목자 목녀님 이 기도 해 주실 것입니다
언제나 목원들을 위해 기도 하시니 열심인 목원들중에
어설퍼 걱정스러워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목원님들도 생각 나시면 가끔은 기도 하실것 같구요

3:제가 날마다 기도하는 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하루중 기도의 시간이 짧음을 알면서도 제대로이행치 못함이
그저 부끄럽습니다
시간을 정한다,노트에 기록을 한다 수선을 떨다가 마는 부족한 나의 기도
습관처럼 그래서 더욱 간절해진 우리 아이들과 남편 ,엄니들

기껏 한주 두어번 새벽 기도때의 여러 중보기도들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대화~~~~더욱더 하나님과 가까이 가는
기도의 시간을 늘이야 하는데~~~~~~~

 

주님
이시간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남깁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 하게 해 주시 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