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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님과

목장 예배 구성원~~출발

올해부턴 교회에서 일괄적으로 나뉜 구역이 아니라
마음과 생각과 보통사는 삶이 비슷한 성도들이 목장이라는 작은
새론 모임으로 활성화 되었다

평신도로써 사역을 감당하시는 목장내외가
대여섯 가정의 목원을 가지고 함께 교제와 예배를 본다
궁극적인 목적은 물론 전도와 선교라~~~
새로이 편성되는 목장
<잘모르는 분들이 많아 다섯개 정도의 목장을 우선 선택
나중 최종 결정은 당회에서 하신다>이라
기도와 고민끝에 결정하고 최종 택함에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기도 해_______--
마침내 올 새해 부터 예배시작


짜여진 편성표를 보니
작은 소도시일망정 여러 동에 사시는 분들이고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라 궁금~~~~
두어번의 예배에도 금방 가까워짐에 훈훈해진다
아마 초대교회의 다락방예배가 이러 했으리라

만나고 나면 다시 한주가 기다려 지는날
바로 푸른 목장의 은혜로운 예배와 정겨운 교제가 넘치는날
매주 금요일 오후 여덟시랍니다

울 푸른 목장회원님들은 조끔씩 차이가 나도 비슷한 연령층이고
무엇보다 겸손과 사랑이 넘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는것 .........

김집사님 목장님 내외분
하나님께 향한 그분의 독실함은 날마다의 새벽기도와
바쁜중에서도 하시는 성경공부 무엇보다 모든이에게 베푸시는
넉넉한 사랑이 삶 속에서 보여질 때이다
근교에서 젖소 25마리를 사육하는 정말 목장을 운영하신다
덕분에 그날 짜 끓는 물에 살균한 고소한 따슨 우유를 매번 맛볼수 있다

푸른 목장의 궂은일을 맡아 하실
소녀같은 분위기의 황권사님과 멋진 집사님내외분...

재치있는 말솜씨랑 보이는곳 보이지 않는 구석까지 아름답게 장식하는
집사님 내외분들....


첨엔 너무 젊어 보여 신혼인가 했는데 대학생 아들을 둔<아마 대학시절 결혼했는것 같다>
교회의 참일꾼이신 정집사님내외분..
참 항상 디카로 멋진 사진을 올려주기도 하죠.....

교회일에 항상 최우선을 다하는
구석구석 열심을 다해 섬기는 이 집사님 내외분.......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을 인도하며
살아가는 많은 예화로 그자리를 즐겁게 하시는 임집사님 내외분 .......

목장의 살림주머니를 차고 있고 월 만원의 회비를 정말 실속있게 써야할
가장 먼 동네서 예배를 위해 일찍 오시는
부지런한 김집사님 내외~~

남편의 영혼구원이 기도제목이신
울 황 집사님 얼마전 보신 손주로 이뿐 할머니가 되셨다
역시 남편의 영혼구원이 기도제목인 
저보다 나이는 한살 아래지만 어린 동생 같은 이 집사님
..늘 열심인 모습 부럽답니다.....

믿는 집안에 저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울 신랑 집사 목장예배에 참석 잘 할수 있게 시간 활용 잘하길 ~~`

 

한 목소리로 손에 손잡고 찬양을 드립니다
목소리를 모아 어느 가정의 아픔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가정의 기념일을 가정의 기쁨을 함께 즐거워 합니다
그 기쁨을 함께 나뉠 이웃을 위해 또 기도 합니다


목장과 더불어 나의 신앙도
나의 믿음이 날마다 자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 설수 있길 바랍니다~~~~
목원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는 목장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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