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근처 ~~아름다운 테마 공원
십리 대숲길에 오만 가지의 대나무들이 쑥쑥,청청
하늘 끝가는 줄 모르게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새롭게 심기도 하던 길을
한 바퀴 돌아 나오니 ~~이제 부터는 꽃의 향연
가을 국화꽃이 이 아름다움의 주인공들이다 ~~주인공이란 표현이 맞기나 한지
야~~저기 좀 봐라
국화 꽃 전시회장인가 봐라,국화꽃 축제 인가봐
십리 대숲길을 걸을 때에도 국화 향기 그윽하였는데~~
푸른 하늘 아래 국화 꽃 속에 들어오니 꽃향기에 취하겠구나 ~~
한창의 만개의 아름다움을 잠깐 비껴 가기 시작 했지만 ~~우리는 감탄을 거둘 수가 없다
이곳 구미에서 보다 규모면에서서도 대단하다
이 국화꽃들을 피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손들의 수고가 있었을까
얼마나 많은 소쩍새들이 봄부터 목 청껏 울어제켜야 했을까 ~~`
알맞는 빛을 주시고
알맞는 물을 주시고, 적합한 공기를 주시고
우리에게 이런 먼길 나들이 올수 있게 해 주신 그 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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