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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행/경상,전라,충청,제주

성류굴

 여름 휴가 둘쨋날

2007년, 8월 5일


성류굴을 관광하다

울진 관광의 중심이자 필수코스는 , 백암 온천과, 성류굴인데

경상도에 살고 있는 우리는 자주 와 본 곳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가보지 못한 곳이다

정말이지 울진에서는 백암 온천에서 온천욕을 한 뒤 , 반드시 성류굴 탐방을 하고

동해안 신선한 회를 한 사라 하고 나면 ~`울진에서의 모든 일정을 다 한 기분이 들것이다

 

팔월 첫번째 토요일은

휴가의 정점이자  , 주말인 탓인지 관광객들이 넘쳐나 입장 하는데만 한참이나 걸렸었다  

동굴 안에도 사람들이 너무 붐벼 한걸음씩 천천히 걸으며 둘러 봐야 했다

덕분에 찬찬히 볼수 있었지만 , 서늘해야 할 동굴에서도 후덥지근 했다

 

 

 

 

성류굴 가는 길 ~~우리의 다정한 큰 오래비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성류굴로 225 (근남면)
천연기념물 제155호(1963년 5월 7일 지정)

 

 

 

 

 

 

 

 

 

 

 

 

 

 

 

 

 

 

 

 
성류굴은 불영사 계곡 부근에 있으며 수평으로 발달한 석회동굴이다.

동굴의 전체 길이는 약 870 미터이며, 이 중 약 270 미터가 개방되어 있다.

동굴 내에서는 여러 가지 모양의 종유석, 석순, 유석 등을 볼 수 있는데

특히 호수 물속에 잠겨 있는 큰 석순과 종유석은

국내 동굴 중에서는 이곳 성류굴에서만 볼 수 있다.

 

임진왜란 때 왜구를 피해 이곳에 오백여명의 사람들이 피신했는데

왜구들이 입구를 막아 모두 굶어 죽었다는 슬픈 이야기도 전해 온다

 <펌>

 

 

 

큰 오래비 내외

 

 

 

 동굴 관광을 하기 위해서는  , 반드시 헬맷으로 머리를 보호 해야 한다

좁고 낮은 곳을 지나가다 혹 바위 모서리에 부딪칠수도 있고 ,

아주 낮아 오리 걸음으로 걸어야 하는곳도 있는데

여동생과 , 두 올케들  모두 평균 체중을 웃돈다 ~~

야리야리 하던 처녀적 모습은 어데로 갔을까~~

 

 

 

 

 

동굴 속의 그대

 

 

 

동굴 아래 ~`은어 튀김과 파전을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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