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성당
세계 3대 성당중 하나라고 한다 <1 바티칸 성당 ,두번째 런던의 세인트 풀 대 성당 >
규모면에서나 아름답고 웅장 하기가 정말 대단 하다
가이드의 찬찬한 설명을 들으면서 다니니 정말 이해가 잘 된다
세비야의 대성당은 1401년 착공하여 125년간 뒤에 완공
고딕, 신고딕, 르네상스 양식이 섞여 있고 유명한 명화들이 있다
<무리요의 성모수태, 고야의 그림 , 화려한 스태인드 글라스
성화와 , 조각등 ~~`그 화려함이 정말로 대단하다
세비야를 이슬람에게 되 찾은 영웅 산 페르난도 왕을 비롯
스페인 중세의 왕들의 무덤이 있다고 한다
콜럼부스의 시신 일부도 있다고 ~~~다른 곳에 있는것 도 많다고 하니
식민지에서 이장 중에 ~`흘렸나 보다
성당안엔 여러 곳들의 미사 드리는 곳이 있다
어느 한켠에는 미사를 드리기도 한다
딸아이 쓰던 헌 디카를 작아서 들고 다니며 찍기 편하다고 가져 갔는데
사진 보니 `~참말로 별루다 ~~~색상도 붉고 , 촛점도 흔들렸고 ~~
성 위에서 세비야의 전망을 바라 볼수 있다
꽤 높이 많이 걸었는데 성당 내부가 계단이지 않고 완만하게 오르는 경사길로 만들어 걷기가 힘들지 않다
세비야 대성당 은 12세기 후반 까지는 이슬람 사원이었다는 자리 였다고 합니다
사원이었다가 , 성당으로 바뀌었지만 메카를 향한 쪽이 넓게 자리한 구조는 이슬람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멀리서 보니 저렇게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보입니다
저렇게 현 주민들이 사는곳을 방문해 둘러 보며, 그곳 스페인 사람들 사는것도
보는 그런 여행도 어쩐지 괜찮아 보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 본 세비야 거리
마리아 루이사 공원의 스페인 광장
스페인 광장은 스페인 도시마다 많기도 하다
그 많은 광장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은 정말로 아름답다
소풍 나온 스페인 고등 학생들이 너무 이쁘다
상 밖의 그러니 해저 인가
물이 흐르고 장미꽃들이 참말로 곱게도 피었고 ~~날씨도 화창하니
여행 나왔다고 과감히 원색으로 입은 옷들도 덩덜아 곱다 ~`
빨갛고 , 파랗고, 노란~`고운 색색의 옷에 여행지의 즐거움으로 우리 모두 희희 낙락
스페인 전통 의상을 입은 꼬맹이가 너무 너무 이쁘다 ~~
정말이지 서양 백인 아이들은 아기 땐 너무 이쁘다
사월 하순 중에서도 하순
나무마다 화들짝 꽃 피워 차창 밖으로 보이는 거리가 꽃 동산이다 ~~~
황금의 탑
1220년 이슬람 교도가 건설한 탑로 탑 위가 황금색 타일이어서 그렇게 불렸다고 한다
이곳에서 마젤란이 세계 항해를 떠났다고 하며 지금은 해양 박물관이라고 한다
플라멩고 춤
거금 70유로의 옵션으로 보는 플라멩고 춤
음료수를 한잔 씩 주는데 ~~기타와, 노래, 춤이 어우러 진다는 스페인의 전통 춤이다
늘씬하고 이쁜 춤꾼들이 화려한 손놀림과 ,구두로 내려 찍는 발 소리가 압권이다
근데 너무 피곤하고 졸려 가끔 졸기도 했다
'멀고 먼 여행 >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 ~~그라나다 (0) | 2015.05.09 |
---|---|
스페인 ~론다 ,미하스 (0) | 2015.05.09 |
터어키 여행 마무리 ~~이스탄불 시내 (0) | 2014.05.24 |
터어키 여행 5 에베소, 트로이 (0) | 2014.05.23 |
터어키 여행 4 ~안탈랴 &파묵칼레 (0) | 2014.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