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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님과

오월 첫 주 예배

우리 목사님이 대언하신 오월 첫주의 설교 내용중 일부이다

 

미국의 24대 대통령 제임스A 가스필드의 이야기 인데

먼 옛날 전설만 같은 구약 속의 요셉같은  인물이 있구나 함을 말하여준다


조금 옛날 이야기라면 옛날 이야기일지 몰라도

1850 년대에 미국 오하이오주의 17세의 거지소년이 어느 농장에 머슴으로 고용되었는데

삼년후에 농장주의 외둥딸이  짐을 사랑 한다는 이유로 빈손으로 쫓겨 나게 된다

 

그러나 그후 35년이 지난 대통령이 된 그를 농장 주인은 알게된다

그는 농장에서 나와 신학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설교가로

또 여덟번이나 하원의원에 피선 되었고 마침내 미국의 대통령까지 되었다

 

그의 평생을 살아온 삶의 십계명은  오늘날 우리 자녀들은 물론

우리들에게도  많은 가르침을 준다

 

 

 

1 무슨 일을 하든지 게으르지 말자

2 어떤 작은 약속이라도 꼭 지킨다

3 좋은 친구를 사귄다

4 남의 말을 좋게 한다

 

5 작은 일에도 요행을 바라지 않는다

6 정신을 흐리게 하는 음료수를 마시지 않는다

 

7 비밀은 꼭 지킨다
8 돈은 있는것에 만족한다

9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남의 탓을 하지 않는다

10 잠들기전 기도하며 하루를 반성한다

 

 

 

 

시월이면 아들 아이와 결혼 하게 될 처자 아이가 오월 연휴를 맞아 집에 왔습니다

그래서 아들 아이랑 함께 예베를 드리게 되었는데 참으로 하나님 께서는

우리 가정에 꼭 맞는 말씀을 예비해 두셨나 봅니다

 

요셉 처럼  고난과 시련이 있을때라도 항상 하나님을 믿고 따랐으며

애굽 총리가 되는 부귀를 누릴 때에도 자녀들을 믿음으로 바로 세워 나갔다는

우리의 삶의 모습이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 들에게

우리 보다 더 나은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 가길 가르침이 우리들의 몫이라는 것을 요

 

제가 그랬던 것처험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라, 당장은  신앙인이 아닐 지라도

어릴적에 몇번 주일학교 나가 본것이 전부인 처자 아이가

 우리 가정의 우리 식구가 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일 것입니다

그 사랑 안에서 얼른 믿음의 선한 일꾼 되길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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