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8~4.16
올 겨울에 있을 남편의 회갑 기념을 터어키 여행으로 앞 당겨 다녀 왔다
터어키의 제일 큰 도시 이스탄불에 도착한 그날과 하룻밤을 묵은 그 다음달 오후 까지
그리고 여행을 하고 난뒤 돌아오기 위해 다시 이스탄불에서 하루를 더 보냈으니
이번 여행지서 가장 긴 시간과 또 많은 것들을 보게 된 곳이다
여행 첫날
그랜드 바자르
5000여개의 가게들이 밀집해 있고, 금 은 ,세공품, 칠보 그릇 스타프등 요란하고 화려한 색상의 향연이다 ~``
입구는 그저 허름한 이곳이 15세기때 부터 있었다고 하니 놀랍다
바자르 밖에서도 난전이 있다
들어가는 문도 허름해 보이는 그랜드 바자르 ~~`우리나라의 남대문 시장 쯤 되지 않을까
긴 시간 달려와 제일 처음 들른 곳이지만 피곤 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조금 실망 스럽기도 하다 ~~`사진 찍을려면 5리라 내라는 꼬마 아이도 있어 씁쓸하다
다행히 얼마 든지 찍으라는 분 가게에서 사진 은 찍었지만 물건은 사지 않았다 =
=2리라가 1 달러로 환전 되드라
다른 관광지를 다 보고 돌아 온 후 이스탄불 마지막 날 여행 아흐레날
보스폴로스 해협을 배를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들
갈라타 타워
원래 이 타워는 6세기경 '그리스도의 탑'이라는 이름으로 비잔틴 제국에 의해 건축되었던 것이나
14세기 제노아에서 이주해온 민족들이 재건한 것으로 갈라타 타워로 개명되었다.
이슬람사원들이 정말 많다
인구 천명당 하나 꼴이라는데 가는곳 마다 크고 작은 사원들이 얼마나 많은지
여행하는 동안 친해진 버린 여자팀들 ~~아가씨들 둘만 빠지고 모두들
시선이 각기 다른 것이 사진 찍어 주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 누굴 봐얄지 ~~~`
크즈 크라쉬 전망대 ~~~예전에 보스폴로스 해협을 지나는 배들에게 통과세를 받던 곳이라고 한다
예레바탄 시라이 지하 저수지
5세기경에 만들었다는 지하 저수조 ~예레바탄 시라이 ~
큰 기둥 아래 메두하의 머리를 옆으로 , 또 거꾸로 둠
이스탄불 사람들의 식수 공급처 였다고 함
'멀고 먼 여행 >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탄불 ~~`블루 모스크 (0) | 2014.04.21 |
---|---|
이스탄불 ~~``성 소피아 사원 (0) | 2014.04.21 |
동유럽 여행 마무리 ~~ (0) | 2013.06.19 |
동유럽 여행 4~` (0) | 2013.06.17 |
동유럽 3~`부다페스트, (0) | 2013.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