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1

 

 

             부로노 산톤 호텔의 저녁식사                                                   체코 정통 음식 스비치코바 ``디저트로 초코케익이 나왔다

  보기 보다 먹을만 하다 ~~~`

 

프라하

 체코의 수도이며, 수많은 역사를 간직한 신비스러운 고도이며,

 로마네스크 양식, 고딕양식, 르네상스양식,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 남아있다. 

 1992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과학 유산으로 지정되었고

프라하는 EU가 지정한 2000년 유럽 문화의 중심지로 명명된 9개의 도시중 하나ㅇ이다

 

화약탑                                                                          

 

 

오래된 설명은 들었지만 잊고 만 프라하 의 건물 ``과 아픈 역사를 잊지 말자는 결의문<?>

 

 

 

 

 

 

 

건물 하나 하나다 다 예술이다

 

 

프라하 구 시가지 골목 ``점심 먹으러 가는 길이다

 

 

       프라하 구 시청사의 틴 성당 ~`너무 너무 유명한 곳이다

 

 

마틴 루터보다 100년 먼저 종교 개혁을 부르 짖다 화형당한 얀 후스의 동상

 

 

 

 

 

 

 

1437년에 제작된 이 천문시계는천동설에 기초한 두개의 원이 나란히 돌아간다.
매시각마다 한번도 틀림없이 정확하게 시간을 알리는 이 시계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끊이지 않고 몰리는데, 두개의 원반위에 있는 천사의 조각상 양 옆으로 창문이 열리고, 죽음의 신이 울리는 종소리와 함께 그리스도의 12제자가 창 안쪽으로 천천히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마지막으로 시계의 위쪽에 있는 닭이 운다. 이 시계의 제작자에 대해서는 시계 제작의 거장이었던 미쿨라슈가 만들었다는 것과 15세기경 프라하의 천문학자이자 수학교수였던 하누슈가 만들었다는 두가지 설이 있다.
하누슈가 만들었다는 설에 대해서는 또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그의 손재주를 시샘한 누군가가 그의 한쪽눈을 멀게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계를 지키다 쓸쓸히 병에 걸려 죽었다는 것이다. 그의 죽음과 함께 한때 이 시계도 움직임을 멈췄는데, 이후 몇번의 수리와 1948년에 설치된 전동장치에 의해 지금까지 그 아름답고 신기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                                                                                                                         하나투어 여행사 에서 발췌

     

 

 

구 시청사 건물에 붙어 있는 프라하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문 시계

 

 

 

고딕 양식의 80미터 첨탑이 있는 시청사 광장의 틴 성당과 광장

 

 

 

건물 어느 한 면이라도 많은 생각을 자아내게 한다 ~`저 조각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을까 라고`~

 

 

 

자유 시간이 꽤 길게 주어졋지만 여행 막바지에 지쳐 구 시청사 광장을 맴돌며 기웃거린다

 

 

 

 

세계 각국에서 많고도 많은 사람들로 넘쳐 나는 프라하 구 시청사 광장

관광객이 90%가 넘는다니 ``

 

 

 

광장 어느 쪽을 보아도 각 건물마다 그 위용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여러 시대의 건축물을 볼수 있다고 한다

 

 

날씨가 쌀쌀해져 추워도 인파는 줄지않으니 ~~~`아마 이 나라의 한해 관광 수입도 엄청 날꺼다

매 시 정각이면 울릴 천문 시계 앞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황금 소로

 

 

 

 

 

 

 

프라하 최고의 번화가 바츨라프 광장

 

 

바츨라츠 광장

 

 

바츨라츠 광장 은 체코의 수호 성인의 이름을 딴 곳이며

이곳에서 프라하의 봄을 이룬 민주화 운동이 일어 났다고 함다

 

 

 

늦은 시간에 구 시청사 광장에 사람들이 공연을 보여 주고 있다

 

 

 

공연을 하면 사람들이 동전을 던져 주고 ~~`상당히 오랫동안 열심히 하고

동전 던져 주는 것이 신기 했다

 

 

야경을 보고 숙소에 들어 가기 위해 지친 다리를 끌고 우리도 저 벤취에서 한참을 쉬었다

 

날아 간 풍선을 보고 손짓해 오라고 부르는 러시아 꼬마 소녀

엄마, 아빠 ,할머니 , 할아버지랑 온  러시아 분들이랑 서로 이름을 주고 받고 ~~여행 잘 하라고 인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