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제나 주님과

목장 예배~`풍성한 식탁

한주간에 한번씩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

교회에 따라 , 순모임, 사랑방모임, 구역 모임 우리처럼 목장 모임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지만 다 똑 같이 모이는 목적은

여호와의 이름을 드 높이며 주님 사랑안에서 교제하며 삶을 나뉘는

한 주간의 삶중에서 특별하고 기쁜 시간이다

 

연약하고 믿음 얕은 우리 부부지만 목자 목녀로 부름 받은지

올해로 육년째 ~~~~

우리 목장을 통해 좋은 분들 많이 알게 되고

또 귀하신 분들 만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올린다

함께 모여 기도 제목을 나뉘고 ~~또 그 기도가 응답되어 가는 것을 보며

어떤 것은 즉시로 ~~때로 참으로 오랫동안의 기다림을 주지만

정말 특별한 방법으로 들어주시는 주님의 뜻에 감동을 드릴 수 밖에 없다

대부분 목자인 우리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간혹 ~~~이렇게 목원이 자청해 예배를 드릴 때가 있다

 

지난 주엔  브라질 목장은  귀엽고 사랑 스러운 이 집사님가정에서
예배를 드렸답니다
 
우리 이 집사님은
모태 신앙이었지만 믿지 않은 가정으로 시집을 갔고
아직 남편분은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과 신앙 생활을 하며
지난해는 생명의 삶과 새로운 삶의 공부를 마쳤고
올해 집사님이 되셨답니다  
 
 
곱상한 공주님 같은 집사님의 숨겨진 요리 실력이 드러나는 순간 이었답니다
마치 명절날 같은 , 생일을 맞은 것 같이 맛난걸로만 잘 차려진
식탁이 우리를 황홀하게 합니다
우와 ~~감탄과 더불어 허리끈을 풀어 놓습니다
그저 목원들 대접 할려는 마음으로  
하루 왼종일 다듬고, 끓이고 ,볶고  부치고 ~~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우리 여집사님들 ~~연신 만드는 법 묻고
저 또한 한가지 확실하게 배워 왔답니다
 
집에서  처음으로 목장 예배를 드릴수 있어 너무 기뻐하는 그 모습이 
가슴이 찡해지며 ~~우리는 예배 할수 있는 그 기쁨을
너무 당연히 ,으레 드리는 주간 행사로 생각 하지 않았나 싶어져
우리 자신을 다시 돌아 보게 됩니다
그렇지요 ~~~~예배자의 삶을 살며
내 가정에서 , 내 머무른 곳에서 예배 드리는 순간이 얼마마한 감격인것
잊을 때도 있으니까요 ~~~
 
이 가정에 믿음으로 하나되길 바라는 마음을
간절히 다시 보탭니다 ~~~
 

'언제나 주님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정교회 세미나   (0) 2012.09.10
찬양  (0) 2012.09.07
인생 최악의 고통을 이기는 열가지 방법~~2012년 특새  (0) 2012.01.11
한주간~~세가지 뉘우스 <목회자 세미나>  (0) 2011.10.07
효의 십 계명   (0) 201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