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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님과

행복한 목장예배

주일날

9시 20분에 시작되는 2부예배를 드리고

2층 작은 예배방에서 우리 브라질 목장예배를 드렸다

 

우리부부와

정권사님,박집사님부부.그리고

오랫만에 참석한 성실 집사님과,

정권사님 친구부부 ,아직 교회에 등록은 하지못함

**우리교회는 초신자만 등록해준다**

 

오랫만에 드리는 목장예배

그러니 전화나 카톡이 아닌 다 같이 보는 얼굴

7월과 8월 두달 동안은 2부 예배후

교회에서 목장예배를 드리고,

이 예배를 주일이고,또 학생회 분반 공부로

쓰이는 주 있으니 시간은 한시간 정도로 드리고

나뉨은 간단히로 ㅡ하자고 정했다

 

그리고

마음을 모아 드리는 아름다운 브라질 목장의 예배

선교지에도,목자가정에도,목원의 가정에도

지금 있는 이 어려운 연단들

한주에 한번 목장예배 조차 드리기 어려운 형편속에

주일날 교회에서 드릴수 있게 되어 감사

13년을 예배로 이어지는 우리 목장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소망하며 기도 드립니다

눈물속의 예배를 드렸다

 

****

선교사님부부의 교통사고 후유증과

교회 교육관겸 사택 공사가,지연되어ㅡ여러 상정상

이 겨울에 창문조차 달지 못한채 입주 해야할 상황

 

 

목녀의 항암과,투병

 

목장예배를 한가정이래도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목장을 지켜온 정권사님에게 갑자기 찾아온

가슴의 극심한 통증,지역병원과 영대 병원을 찾았다

심장 조영술은 괜찮다고 하는데ㅡ지금 치료중

 

남편되신 김집사님의 지병

 

 

***

목녀의 질병으로,매주 드리던 목장예배를 꼬빡 한달을 드리지 못했고,그 이전에도 더러더러

못했던 적 있다

 

거슬러 올라가 ,병원에 입원을 하기 시작했던

올 2월 부터 목자가정,목원이 돌아가면서 한번씩

이란 룰이 지켜 지지 않고,

신실한 목원권사님 가정과,전도에 열성있는 집사님 가정댁에서만 자원하여

이 두가정에서 석달쯤 번갈아 드려왔다

 

목녀가 항암을 받고 삼주차에 접어 들어

컨디션이 좀 나았을때 ,두번정도 만류해도 우리집서 드렸었다

 

참석치 않는 두가정을 빼고 ,

남은 세가정중,한 가정은 학기초에 아이의 학업으로 대구 8 학군으로 가서 ,기러기 아빠를 몇달했고

그때는 기러기 아빠는 목장예배에 참석 잘했었다

그러니,예배는 세가정과,남편이 시간이 맞으면 참석하곤 했었다

 

매주 즐겁게,혹은 의무적으로 습관처럼 금요일마다

드리던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니,아쉽고,속상하고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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