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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님과

오월의 큰 행사들

 5월 3일

 

2년마다 한번씩 갖는 전교인 체육대회가

올해는 5월 3일 초파일날 인근 구미 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교구 별로 믿음, 소망, 사랑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벌이는 즐거운 시간 입니다

아깝게도 이번엔 우리 목장의 목원들은 아무도 참석치 않아

망설이던 우리도 ``그냥 묻혀 빠졌는데,

누가 한 사람이라도 참석하면 마지못해 갔을지도 모릅니다만

실제로 이번엔 저희도  참석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답니다

 

 

 

 

 

 

 

5월 21일

 

VIP 초청 주간

예수님을 전하고픈 이웃을 위해, 주님을 모르는 사람을 우리 교회로 부르는 날

해마다 이때 간곡한 청을 거절하지 못해 나왔다가

교회에 나오게 되고,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분들이 많답니다

우리집도,우리 들도 여러번 권해도 , 한 사람도 모셔오지 못했는데

기도를 하고, 정성으로 대접하면서 교회로 오시게 초청된  숫자를 놓고 <대략 380명 정도>

그 분들이 정확히 몇명이 교회까지 오셨는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예수님을 믿게되고, 삶의 모습이 변화되었다며

이곳으로 인도해준 그분께 감사합니다라는

이야기가 끊어지지 않고 들려진답니다  

 

 

 

 

 

처음 우리 교회에 오신 분들에게 이렇게 예쁜 화분을 하나씩 선물로 드립니다

 

 

오후 간증 예배

김진규 교수님의 드로잉 쇼

두시간 가까운 간증 시간이 어떻게 흘러 갔나 싶을 만큼

깊은 감동과 웃음을 안겨 주었던 간증이었답니다

어느 유명한 코메디언들보다도, 더 확실히 웃기고

주님께서 쓰시는 그 과정들이 연거푸 많은 박수를, 보내게 되었답니다

 

 

 

 

 

목탄으로 슥슥 싹싹

단 1분도 걸리지 않고도 , 골고다 언덕을 오르면서 미소짓는

예수님의 얼굴이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5월 22일

 

교회 대 청소의 날입니다

여집사, 권사님들이 모여서 대대적으로 교회 구석구석을 청소 합니다

상반기 , 하반기 일년에 두번을 하는데, 해마다 사월에 하던것을

올해는 여러 정황상 밀려 오늘로 결정 되었답니다

 

월요일이다 보니, 나오실수 있는 분들은 제한되어 있지만

또 항상 나오시는 분들이 나오지만 , 청소를 다 마친뒤에

각 전도회 별로 자리 잡고 앉으면 많은 사람들로 북적여 보기만 해도 흐뭇해집니다

한결 깨끗하고 반짝이는 우리 교회

이번날 , 오월의 주요한 일들이 이렇게 마감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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