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특별 새벽기도3

1윌6일 금요일

 

로마서 12장 10절~14절

 

10절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절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절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파산 직전 남이섬의 예를 들으셨다

내가 할 수 있는일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일

이곳 답게 할 수 있는일

 

믿음의 기본은 섬김

 

1 

사랑으로 섬기라

자기 욕심,댓가를 바라는 섬김

그를 위한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섬김

조건없이 섬기고 사랑하라

 

 

2

열심으로 섬기라

성령으로 충만하여 ,가슴을 뜨겁게 하라

쉽게 식는 우리들 변하지 않는 마음

 

3

어려울때도 섬기자

어려울때도 변함없이 섬김을 통해 나도 점검하고

남도 변화 시키자

 

오겹줄 나눔

가장 큰 감동이 되었던 섬김

섬기는 사람이 조심해야할것

 

이야깃 거리~~예배 도중 5시35분에 갑자기 교회 전체에 웅하고 울리는 소리 있어

비상벨인줄 알았는데,지진 경보 였다 ~~진동으로 해 두어도 전체가 울려 놀랐고

잦은 지진 경보 소식에 우리나라가 걱정이 된다

 

 

1월 7일  토요일

 

사도 행전 16장 19절 ~34절

 

~중략

 31절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믿음의 기본은 전도

 

1 전도의 열정이 내게 있는가 ?

2 전도는 기적을 일으키는 삶이 된다

3나는 지금 기쁨의 삶을 살고 있는가 ?

 

 

남해 신안 앞 바다의 작은 섬 정도의  문중경이란 여인으로

그곳은 술집이 없고, 주민의 90프로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한다

한국 교회의 유명 목사님을 100 여명 이상 배출한 곳이라고 한다

 

오겹줄 나눔

1 내가 전도해서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해 보라  

2 지금 나의 전도 대상자는 있는가?

 

*******

이렇게 올해의 특별 새벽 기도회는 끝이 났다

특새는 끝이 났지만 평소에도 새벽 기도회를 출석하며

개인의 신앙 생활에 열심있는 분들이 많기에 선한 영향력을 받게 된다

 

교회에서는 다섯명을 기준으로 오겹줄을, 맺고 그 기준을 정했지만

우린 이번에도 그 기준을 채우지 못했고, 그냥 저냥 정하고, 또 몇번 결석했던 사람들도

나중에 또 합류해 나중에는 7명이나 되었다

 

이분들과 함께 올 한해 가장 큰 기도제목을  서로 공유하여

두장을 프린트 해서, 성경에 한장, 수첩에 한장을 넣고 다니며

생각 날때마다 기도해야 하는 동아리가 되고 말았다

작년에도 오겹줄이었던 권사님 한분의 도저히 이룰 수 없던 기도제목이

11월 말에 응답을 받은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고

혼자하는 기도보다, 함께 동력하는 기도의 힘을 믿기에 올해의 나의,

우리 팀의 바램도 이루어 질꺼란는 강한 기대가 있다

 

 

토요일 ~`기도회를 마친 뒤 신랑들을, 가족들을 먼저 보내고

우리는 새벽부터 문을 여는 도립공원 쇠고기 국밥집에 가서 넉넉히 아침을 먹고

바로 옆 24시간 커피숍인 파스구찌에 가서 모닝 커피와 수다로 보낸 후에

집에오니 ~~벌써 10시가 ~~되어있다

출근 하지 않아도 될 ~토요일이라서 내처   잠들어 있던 신랑을 그 때사 깨웠다 ~

 

 

특새의 에피소드 ~~의자에 모로 앉았다가 일어서다가

옆에서 동시에 일어나던 권사님과 정말 오지게 박치기를 하고 말았다

별이 번쩍이듯 ~~얼마나 아픈지 정신이 아롱아롱 하는듯 하다

아프기도 하지만, 또 너무 우습기도 하다

며칠이나 지났는데도, 머리를 감을때 누르면 아프다 ~~

이제 박치기로 특새를 마무리 한 이제 더 특별한 사이가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