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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여행 /유럽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

 

 

이틀을 묵었던 석굴 모양의 호텔

 

 

<데린 구유>

 1900년 전후에 그리스도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서 신앙을 지키던 곳

깊은 우물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숨을 쉴수 있는 공기 구멍이 바위 로 판 곳이다보니 지하 팔층까지 뚫힌 곳도 있다는데

만일 적이 온다고 하면 바위 안에서 저렇게 큰 바위 문을 닫아 버리면

밖에선 절대 입구를 찾지 못한다고  한다

 

 

 

지하 터널을 연결하면 수백 킬로나 된다고 한다 ~수천 킬로가 족히 된다고 한다

최고 많이 살았을 경우 약 3만명 까지 추정 된다고 하며  워낙 지하 통로가 복잡해 일부만 공개 중이다

이 지하 동굴에 1층과 2층은 마구간과 포도주 압착기 , 식당, 교회

3층 4층은 거주지와 교회 , 병기고, 터널  , 십자가 모양의 교회 , 또 사람 사는 곳이라 보니 감옥과 묘지도 있다고 한다

 

 

로마 제국의 기독교 박해를 피해 기독교인들이 피해 들어와 산 곳이라고 한다

신앙을 위해 지하 동굴에 숨어 살았다고 하는데 그 세월이

자그만치 400년 가까이 된다고 한다

 

 

 

미로 처럼 이리 저리 길이 나

우리처럼 초행은 반드시 가이드의 뒤를 따라가야 한다

 

첨엔 까불 거리고 들어 갔다가 나중 마음이 울컥 해진다

신앙을 위해 지하 동굴에 숨어 살던 고대인들 ~~그러나 지금 이곳은 이슬람 지역이다

 

 

 

지하 7층 까지 된다는데 겨우 한사람이 지나갈 만한 공간인데 사방으로 미로처럼 연결 되어 있다

 

 

이 지하 터널에서서 1만 2천명이 살수 있다고 하며 고대 칠대 불가사의 이후

최고의 불가사의로 친다고 한다

 

 

 

 십자 모양의 교회가 있다

 

 

 

 

데린 구유 앞 석류주스를 사 마심 ~~~

역사 속의 슬픈 유적지 인근이 가난해 보인다

 

 

 

 

 

 <우치 히사르> 

비둘기 집으로 가득찬 우치 히사르

 

 

 

 

 

 

 

 

 

이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자연 문화 유산에 속하여 있다

 

 

 

괴레메 골짜기

동굴 속에 교회가 있다

 

 

 

 

 

 

 

파샤바 계곡

 

 

 

 

어느 별나라 ~~화성에라도 온 것 같은 느낌

이곳에서 주어진 긴 자유시간으로  여유롭게 돌아 볼수 있어 다행이었다

 

 

버섯 바위 파사바 계곡

 

 

 

러브 벨리

 

 

 

빙빙 돌기만 하는 듯한 이슬람의 명상 춤 세마

 

밸리 댄스

 

 

 

제법 나이가 있을것 같은데 현란한 허리놀림이 짱이 었던 벨리댄서

솔로춤을 추다가 나중 박수를 유도하여 관객들을 무대 안으로 끌어 들어

모든 사람들이 흥겨워 지게 만들는 솜씨가 탁월하다 ~`벨리 춤도

 

 

 

우치 히사르 야경

 

 

 

나는 울렁증에 울 서방만 열기구를 탔다

 

 

 

열기구 위에서 내려다 본 카파 도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