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큐슈 여행

 

참 바쁜 시월이 되었습니다 ~~~

운 좋게도 또 일본 여행을 할수 있게 되어 이번엔 남 큐슈

미야자키랑 가고시마를 둘러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

월요일에 출발해 금요일 아침에 도착하는 ```4박 5일짜리 여행 ~~~~

그 즐겁던 시간들을 이곳에 모아 봅니다

 

 

 

부산과 시모노 세키를 오가는 부관 페리호 다인실~~

잠자리가 쾌적하지 못함을 불편해 해도 여행의 즐거움을 뺏을수는 없었습니다 ~~

 

 

                    아소 협곡 열차를 타기 위헤 들른 다테노 기착역

시골 작은 기차역 ~~~하루에 몇번 차가 지나가는데  리무진 버스만이 아닌

우리식으로 하면 완행 기차를 타고 벤또를 먹는것이 또 다른 체험이기에 웃을수 있었답니다 ~~

 

 

 

작은 간이역에 겨우 두량 뿐인 완행 기차 를 기다리며

제주도 보다도 더 남쪽으로 내려온 곳이지만 한국의 일기예보처럼 이곳도 좀 쌀쌀했답니다

 

 

 

 

      아소 협곡 기차시간과 안내도가 재미 있다

기차를 기다리는 이십여분 동안 작은 역사엔 둘러 볼것도 없고 ~`

 

 

 

 

도착한 기차 역엔 또 다른 손님이 기다리고 있네요

어린아이들은 어딜 가나 사랑스러운 법 ~~~`곤니찌와 인사하는 모습이 귀엽다

 

 

 

자연은 참으로 신비하고 , 자연은 참으로  오묘하네요

고카세 강이 아소 용암을 침식함으로 만든 주상 절리 ~~~~~~~~~~~~~~~~다카치호 협곡

 

 

 

절벽이 동서 7킬로에 달하고 사진에 찍히지 않는 작은 폭포가 또 있으며

세차게 내리 쏟아치는 폭포가 멋지다 ~~`보트 타는 사람도 보인다

 

 

 

 

협곡을 따라 주욱 이어 지는 산책길이 600미터에 달하고 잠시 걷는 그 순간이 행복하네요

 

 

사철 그 아름다움을 달리하는 주상 절리 입구

 

 

 

 

차에서 내려 언덕길을 잠시 내려가면 저렇게 멋진 곳이 나타 난다 ~~되돌아 나오며 찍은 사진

 

 

 

우마가세 ~~~~~~~~~~~~~~계곡의 주상 절리가 끝다고   바다의 주상 절리

절벽에 부딪치는 파도의 박력을 볼수 있는 곳이라고 ~~`

 

 

 

우마가세라고 높이 50~70미터 에 달하는 리아스식 해안

 

 

 

섬나라라고 불리는 만큼 많은 섬들로 모인 일본 ~`

                                                       해안선을 끼고 도는 좁은 도로가 깨끗하고 아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