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가엾은 이땅의 여덟 젊은이여~~안타카움
천사하야니
2005. 6. 28. 04:15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 날수가 있을까
가슴 철렁한 이 사실을 누구에게 하소연 할것인가~~
이땅에 국방의 의무로 아들을 군에 보내
늘 마음 기울이는 보통 엄마인 나도 이렇게 놀라고 애통해 하는데
그들의 부모들과 그들의 가족들과 친구들은 얼마나 슬프고 절절할까
조금만 기다려 엄마가 곧 갈께라고 오열하는 어느 유족의 사진에도
눈물이 주체를 못하겟다
입시 지옥에서 벗어나 겨우 대학 일이학년 마치고
입대한 어린 청년들이 꿈도 채 피우지 못한채
한줌 가루되어 사라져 버리다니~~~~아깝고도 애통하다
한 지붕아래서 매일 대하는 얼굴이며
한 내무반에서 생활하는 한 식구 일텐데~~~
얼마나 증오가 쌓였으면 몽땅 죽이려 했다고
부대를 폭발 시킬려고 했다고 하는가~~~
무섭다 ~~사고를 낸 아이는 선량하게 보이고 착해 보이데만
그 짧은 시간 그쪽부대로 옮긴지 얼마 되지도 않는다고 하던데~
실연의 아픔이 그리도 컸었을까
쉽게 적응도 안돼는 상황에 남자애들 어느곳이나 흔히 주고 받는다는
반 장난적인 욕설도 있었을것이고~~~
그리고 아직은 졸병이니 모두가 하늘같은 고참이지만
사람 사회 어디나 따스한 정은 오갔을 것이다
고참은 분명 자신의 신참 시절생각에 거칠었을진 몰라도 챙겨주었을텐데~~
평생 죄인이 되어야 할 그 부모와 누나 ~~~~
재판과 그 이후의 모든 형을 지켜 보아야할 그들의 절망과 슬픔은 ~
그 아이가 조금만 더 생각 한뒤에 ~~`
아 조금은 더 참았더라면~~
한번만 더 생각 했더라면 ~~
미리 계획하고 한 일이라곤 하지만 아직은 어린 청년이
그 순간만 이겨 냈더라면 ~~~그래서 무사히 복무 마치고 나왔을 텐데
뒷날 생각하면 속상했을지 몰라도 웃으며 이야기 했을텐데~~
뉴스를 보니 정말 억울하고 속상해서
혼을 내주고 싶을 만큼 보복을 생각했었다는 군인들이 75%나 된다고 한다
대한의 남자라면 무조건 갔다 와야 한다는 국민의 사대의무중 하나를
지금 울 명이도 전념 하고 있다
일년은 고생하고 일년은 수월히 편히 지나간다고 하지만 ~~
그렇긴 해도 피 끓는 젊은이들 좋은 시절 2년간이다
국적을 바꾼 다든가 ,어느 유력한 실세라서 군 복무를 공익이나
면제를 받게 하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밉기도 하다
갑론 을박하는 뉴스의 토론 중에서도 그나마 위안이 되는 내용은
군복무를 통해 얻는
득은 부모의 소중함과
작은것에 대한 감사와, 힘들고 어려상황을 이겨내는 인내와
그리고 무리를 이끌어 가는 리더쉽을
배워 가지고 나온다고 한다
생명은 모두가 소중한것인대 이제 김일병은 어떻게 될까~
너무나 큰죄 ,정말 용서 받지 못할 죄가 되어 버렸는데
무슨 이야길 해도 합당한 이유가 되지 못해 면죄부가 주어지질 않는다
우리의 예수님만 용서가 될까
예수님을 닮고 싶은 연약한 저희들은 도저히 도저히 ~~~~가엾은 마음은 들어도
용서가 되질 않는다
피해를 당한 여덟명의 청년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채 피어 보지도 못하고 꽃잎처럼 져버린
사랑하는 이땅의 젊은 이들아
어쩜 이나라를 짊어질 빛나는 인재가 될지도 모르는데
외동이는 아니든 인간의 생명은 존엄해 어느 귀하지 않는 자식들이 어디 있을까
많이 낳지 않아 하나 아님 둘뿐인 요즘 아이들
다 키운 아들을 잃어버린 그 부모의 남은 생의 그 보고픔을 어찌
말할까~~~~새삼 동서가 생각나 가슴이 아프다
아아
이런일이 일어 날수가 있을까
가슴 철렁한 이 사실을 누구에게 하소연 할것인가~~
이땅에 국방의 의무로 아들을 군에 보내
늘 마음 기울이는 보통 엄마인 나도 이렇게 놀라고 애통해 하는데
그들의 부모들과 그들의 가족들과 친구들은 얼마나 슬프고 절절할까
조금만 기다려 엄마가 곧 갈께라고 오열하는 어느 유족의 사진에도
눈물이 주체를 못하겟다
입시 지옥에서 벗어나 겨우 대학 일이학년 마치고
입대한 어린 청년들이 꿈도 채 피우지 못한채
한줌 가루되어 사라져 버리다니~~~~아깝고도 애통하다
한 지붕아래서 매일 대하는 얼굴이며
한 내무반에서 생활하는 한 식구 일텐데~~~
얼마나 증오가 쌓였으면 몽땅 죽이려 했다고
부대를 폭발 시킬려고 했다고 하는가~~~
무섭다 ~~사고를 낸 아이는 선량하게 보이고 착해 보이데만
그 짧은 시간 그쪽부대로 옮긴지 얼마 되지도 않는다고 하던데~
실연의 아픔이 그리도 컸었을까
쉽게 적응도 안돼는 상황에 남자애들 어느곳이나 흔히 주고 받는다는
반 장난적인 욕설도 있었을것이고~~~
그리고 아직은 졸병이니 모두가 하늘같은 고참이지만
사람 사회 어디나 따스한 정은 오갔을 것이다
고참은 분명 자신의 신참 시절생각에 거칠었을진 몰라도 챙겨주었을텐데~~
평생 죄인이 되어야 할 그 부모와 누나 ~~~~
재판과 그 이후의 모든 형을 지켜 보아야할 그들의 절망과 슬픔은 ~
그 아이가 조금만 더 생각 한뒤에 ~~`
아 조금은 더 참았더라면~~
한번만 더 생각 했더라면 ~~
미리 계획하고 한 일이라곤 하지만 아직은 어린 청년이
그 순간만 이겨 냈더라면 ~~~그래서 무사히 복무 마치고 나왔을 텐데
뒷날 생각하면 속상했을지 몰라도 웃으며 이야기 했을텐데~~
뉴스를 보니 정말 억울하고 속상해서
혼을 내주고 싶을 만큼 보복을 생각했었다는 군인들이 75%나 된다고 한다
대한의 남자라면 무조건 갔다 와야 한다는 국민의 사대의무중 하나를
지금 울 명이도 전념 하고 있다
일년은 고생하고 일년은 수월히 편히 지나간다고 하지만 ~~
그렇긴 해도 피 끓는 젊은이들 좋은 시절 2년간이다
국적을 바꾼 다든가 ,어느 유력한 실세라서 군 복무를 공익이나
면제를 받게 하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밉기도 하다
갑론 을박하는 뉴스의 토론 중에서도 그나마 위안이 되는 내용은
군복무를 통해 얻는
득은 부모의 소중함과
작은것에 대한 감사와, 힘들고 어려상황을 이겨내는 인내와
그리고 무리를 이끌어 가는 리더쉽을
배워 가지고 나온다고 한다
생명은 모두가 소중한것인대 이제 김일병은 어떻게 될까~
너무나 큰죄 ,정말 용서 받지 못할 죄가 되어 버렸는데
무슨 이야길 해도 합당한 이유가 되지 못해 면죄부가 주어지질 않는다
우리의 예수님만 용서가 될까
예수님을 닮고 싶은 연약한 저희들은 도저히 도저히 ~~~~가엾은 마음은 들어도
용서가 되질 않는다
피해를 당한 여덟명의 청년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채 피어 보지도 못하고 꽃잎처럼 져버린
사랑하는 이땅의 젊은 이들아
어쩜 이나라를 짊어질 빛나는 인재가 될지도 모르는데
외동이는 아니든 인간의 생명은 존엄해 어느 귀하지 않는 자식들이 어디 있을까
많이 낳지 않아 하나 아님 둘뿐인 요즘 아이들
다 키운 아들을 잃어버린 그 부모의 남은 생의 그 보고픔을 어찌
말할까~~~~새삼 동서가 생각나 가슴이 아프다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