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보홀 섬 ~~호핑 투어
하룻밤, 하루낮을 묵었던
원더랜드 라곤 리조트 입니다
한국 사람이 운영하다고 합니다
리조트 안에 , 객실은 그리 많지는 않으나 객실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아주 좋아 보였답니다
우리 부부가 묵었던 객실 방 앞입니다
깊은 바다에 갈때는 이 배로
물이 얇은 곳에는 이렇게 작은 스피드 배를 탔습니다
물 깊이에 따라 바닷 물색이 저렇게 다릅니다
얅은곳에서 깎아지른듯한 절벽~~수심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작은 보트를 타고 나갑니다 ~~
20명 보트에 타는 숫자도 꼭 맞습니다
스노쿨링 중 잠시 휴식을 취하러 온 울 서방
이모습, 저모양 ~~이리저리 마누라의 요청대로 포즈를 잘도 취합니다
너무 우스워 보입니다
스노쿨링을 첨하는 사람들에게 강사는 세세하게 설명을 해
자세히는 들었으나 , 물에 들어갔다가 저는 금방 나오고 말았답니다
출렁 거리는 깊은 바닷물에 머리가 어질어질 , 심장이 두근두근
이렇게 또 모두가 체험하는 스노쿨링을 해보지 못한채 돌아와 지금도 아쉽습니다
저기 보이는 섬이 발리카삭섬인가 봅니다
목사님 내외분 ~~포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사랑하고 , 존경하는 장로님 내외분입니다
아름다운 시간 , 행복한 순간 입니다
저 푸른 바다 위~~넘실대는 잔 파도위에 배는 멈춰져 있고
성도님들과 함께 어울리며 , 시선을 한 눈에 받으며
우리 부부의 사진을 찍습니다
손을 어떻게 올리고, 팔을 내리며 이리저리 지시해 주는 사진 찍사 집사님
웃는 모습, 웃음 소리
하늘은 맑고 푸른 에메랄드빛 바닷물은 하늘 처럼 맑고
하늘도 바다처럼 파아랗기만 합니다
선교사님도, 성도님들도 다 모여라 !!!!
필리핀 선원과 스킨 스쿠버 강사님도 , 우리도 모두 모두 다 모여라 !!
스킨스쿠버 체험 시간 입니다
미리 예약하지 않아 남자들과, 우리 여자들 중 안권사님 한분 포함입니다
평생 처음 해 보는 스노쿨링과, 스킨 스쿠버 체험 ~~
울 서방 수술을 한 후 체력이 조금 모자랄텐데도~~거뜬이 잘 해내어 자랑스럽습니다
누가 누구인지 잘 몰라도 ~`다 멋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