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하야니 2016. 5. 17. 18:22

 맨하턴은 해가 져도 사람들로 넘쳐 난다

아니 어두워 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지 모른다

이곳에 터를 내리고 사는 직장인들, 유학생들 , 우리처럼 몇날 머물다 떠날 수 많은 여행객들로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미국의 다른 지방과 , 캐나다를 들렀다가 다시 찾아 온 뉴욕의 맨하턴

해가 지고 어둑해 와도 비는 계속 질금 거리고, 기온은 사정 없이 낮아져 있다

가지고 있는 옷들을 여러 겹으로 껴 입어도 쌀쌀한 진 날씨에 온몸은 피곤에 쩔어 있다

 

몇날을 쉬지 않고 강행군으로 이어지는 여행의 연속과, 바로 직전 명품 아울렛 우드 버리에서

짧은 시간에  가지고 싶던 것 득템하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바삐 쫓아 다니며 탐색하느라

여행 떠난지 열흘만에  우리의 에너지는 누구랄것 없이 거의 밑바닥을 헤맨다

고만 호텔로 돌아가 뜨끈한 물로 씻고 자리에 눕고 싶은 마음 간절 했으나 이곳이 어디냐

뉴욕이 아닌가 ~~~~이 시간이 내게 언제 또 오게 될꺼냐는 마음으로

뉴욕 야경 옵션 40불을 아낌없이 내어 놓고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 없이 가이드 뒤를

졸졸 따라 다니며 설명 듣기에 충실하다

 

 

 

 

 

 

 

 

 

 

 

 

 

 

 

 

비가 내리는 밤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인다 ~~누군가는 한겨울 파카 차림이다

저렇게 입어야 든든한뎅

 

 

 

 

록펠러 센타

 

 

 

맨하턴 성당 ~~

 

 

 

 

 

 

 

 

거리를 돌다가 본 ~~~어느 매장   이곳은 무엇을 파는지 모르겠다

 

 

 

 

 

 

어둡고, 비가 내려도 거리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타임 스케어

뉴욕 타임즈의 본사가 있는 곳이라고 타임 스퀘어라고 이름 지어 졌댜

 

 

 

 

 

 

 

 

 

 

 

 

 

 

 

 

 

 

 

브로드 웨이 ~`스타벅스에서 ~~

 

 

 

 

 

 

 

 

 

 

맨하턴이 가장 잘 조망 된다는 건너편 -뉴조지 리버로드?

안개비에 젖어 저 멀리 보이는 맨하튼이 다른 꿈의 나라같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