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구엘공원
안토니 가우디 이코르네트(1852년 6월 25일 - 1926년 6월 10일)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건축가이다
스페인의 천재적인 가우디는 시골 촌부로 아무 것도 모르는 우리들도 그 명성은 익히 들어 왔었다
사진집으로나 , 여행기에서 여러번 보긴 했었지만 좀 색달라 보이긴 해도
아 ~`유럽에는 건축을 저렇게 하는것이 가우디 부터 였나 봐라는 단순 한 생각 뿐이었다
생각해 봐라 ~~세계 각국에 유네스코 자연 유산으로 묶은 오래된 궁전들이, 성당이 얼마나 쌔고 쌨는가
기발한 건축물을 볼꺼란 마음은 니나 없이 갖고 갔을 것이다 ~`우리 일행 들도 대부분
그러나 사진으로 아무리 여러번 봤어도, 직접 가서 내 눈으로 보자 마자 와~~라고
터져 나오는 감탄사는 경이로움을 뛰어 넘는 그 자체일것이다
어찌 저렇게 설계를 했을까 ~~~
어떻게 자연 친화적인 자연을 건물이라는 것을 구엘 공원을 보고 우와 하던 감탄사는
가우디 건축의 백미로 꼽힌다는 ~~일명 성 가족 성당이라는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보는 순간
숨이 딱 멈출만큼 ~~놀랬다고 ~~할까
가우디 나이 서른 살인 1882년 3월 19일 공사를 시작해
1926년 6월 그가 죽을때 까지 일부만 완성을 했고 ``그 후로도 , 지금도 계속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한다
지금의 교황이 죽기 전에, 그 임기 중에 마무리를 꿈꾸며 공사에 박차를 가 한다고 한다
그가 맡았고 완성된 가우디의 건축물 7개가 모두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속했다고 한다
우린 그 중에서 딱 세곳만 볼수 있었다
구엘공원과 ``공원안의 구엘 저택을 멀리 쳐다 보았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는 입장을 해 살려 보고 30 여분의 자유시간을 줘 둘러 보았다
그리고 버스로 이동중에 보았던 밀라 저택을 스치듯 보았었다
조금만 시간적인 여유과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또 생기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구엘 공원 1900-1914
아이스 크림이 흘러내린듯한 지붕
가우디가 설계를 하고 가우디의 후원자인 구엘이 자금을 대어 전원주택지를 만들려고 했었다는 구엘 공원
이 동산에 처음엔 60 여채의 지을려고 했으나 자금난으로 30채 그러나 그 중에 3채만 분양 되었다고 한다
그 중에 남아 있는 것이 딱 3 채 ~~요 건물 둘과 구엘 저택 하나
동화의 나라에 온듯 하다
한사람의 천재가 한 나라를 먹여 살리는것이라고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온다고 한다
구엘공원 안의 초등학교 운동장
운동장 가장 자리로 사람들이 앉을 수 있다
도자기로 겉이 모양 있게 붙여져 있고 딱 기대어 편케 앉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우리도 앉아 잠시 다리 쉼을 한다
어떻게 공중에 띄운 운동장이라고 상상할수 있을까
운동장 아래 수십개 38개라고 했던가 ~의 신전 기둥같이 굵은 기둥으로 고정되어 있고
벽면도 넓게 둥글게 파져 있어 만일 무너져도 숨을 자리가 있다나
어디를 둘러봐도 그저 아름답다
카르멜 언덕진 공원 오르는 입구 길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시선을 두는 곳 마다 그림이 되니 연신 찍고 또 찍는다
공사 중에 나온 돌멩이를 모아 멋진 야자수로 만들고
지형을 이용해 그 길이 또 멋진 길이 된다
구엘 저택이라고 하던가
언덕위를 바라다 보면 보이는 집이 한채 남은 집이라고 하더라
오른쪽에서 두번째 집
가우디가 설계 하였다는 카사밀라 주택 1905-1910
스페인어로 카사는 집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비센스 주택 1878-1880
2. 구엘 저택 1885-1889
3. 구엘 공장단지 내 지하경당 1898-1914
4. 구엘 공원 1900-1914
5. 바트요 주택 1904-1906
6. 밀라 주택 1905-1910
7 성가족성당 탄생 입면 및 지하경당 1884-1926
가우디의 건축물은 모두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