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 먼 여행 /유럽

스페인 ~~사라고사

천사하야니 2015. 5. 13. 12:17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 까지 가는 도중에 사라고사라는 곳으로 지나가게 된다

이 사라고사는 스페인의 유명한 화가 고야의 고향이라고 해 반갑게 느껴진다

고야의 그림을 톨레도의 대 성당에서 보았고 , 프라도 미술관에서 설명을 잘 들었으며

이곳까지 오는 버스안에서 고야의 유령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오는 중이었고

우리가 성당에서, 미술관에서 본 그림들이 영화 에 나오므로 버스 안에서 우린 고야의 시대를 안고 가는 중이었기에

 

 

프란시스코 호세 데 고야 이 루시엔테스 ( 1746년 3월 30일 - 1828년 4월 16일)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화가이자 판화가이다. 고야는 궁정화가이자 기록화가로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

18세기 스페인 회화의 대표자로 특히 고전적인 경향에서 떠나

인상파의 시초를 보인 스페인 근세의 천재 화가로 알려져 있다<백과 사전 펌>

 

 

 

바실리카 필라트 대 성당과 필라트 광장 

 

 

구 시가지 에브로 강 옆에 바실리카 필라트 대성모 성당이 보인다

사라고사는 스페인에서 최초로 그리스도를 받아 들인 곳이라고 한다

 

 

 

영화 엘시드를 찍은 곳이기다 하다며 예전 작은 왕국<아라곤>수도 였다고 한다

인구 70만 정도의 이 도시에도 상당히 큰 대 성당이 있다

 

 

 

 

 

 

 

 

 

 

물 박람회를 기념한 탑

 

스페인의 공업 중심이며 해마다 이곳에서 무역 박람회가 열린다고 한다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의 딱 중간지점이며 

에브로·우에르타·갈레고 강 및 임피어리알 운하에 의해 물이 공급되는

주변의 비옥한 강유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교역 중심지이며 번화한 철도연계지이다. <백과사전 펌>

 

 

 

쇼핑 할곳이,구경 할 것이 참 많다

대 성당 옆이 큰 시장인데 ~~둘러 볼 시간도 적다

무엇보다 카토릭 교우들이 쓰는 성구, 묵주, 십자가 상등 예배를 위한 여러 성구들이 참 예쁘다

아기 천사, 십자가 상들은 사오고 싶더라 `

 

 

에브로 강 위의 다리와 성당의 탑이 보인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찍었을 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