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
마드리드 스페인 광장
정말 소박한 아침 식사를 하고 이른 시간에 호텔 문을 나섰다
이곳은 작은 공원의 느낌을 주는 곳이고 아침 이른 시간이라서 제법 쌀쌀하다
세르반 테스의 동상 ~~~이 있다
그 앞에 돈키호테, 말 ``로시난테, 시종 산초동상까지 소설 속의 주인공과 함께 세워져 있다
작가와 작품 속의 주인공들이 함께 세워진 동상을 보니
스페인의 세르반테스는 전 국민의 자랑꺼리고, 참말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가 보다
마드리드는 아침은 쌀쌀하다
해발<635>의 분지형 고원 도시인 이곳은
아침 저녁은 쌀쌀하고 낮과 기온차이가 많이 나 일교차가 심하다고 한다
나는 감기 걸릴까봐 아침엔 마후라도 두르고 조심조심 했다
마요르 광장
마요르 광장
마요르 광장은 스페인의 정치, 문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며
직 사각형의 광장에 4층 건물이 광장을 에워 싸고 있다~
펠리페 3세의 청동 기마상이 있고 빙둘러서 곳곳에 보수 하는 중이라 ~`어수선 하다
이미 많은 곳을 보고 와 한껏 높아진 눈에는 마요르 광장에 감동이 적다
마요르 광장에서 한번 높이 뛰어 오르자꾸나
내 디카로 순간을 잘 포착 하지 못하자 마르가리타의 스마트 폰으로 찍다
창문 사이 벽화로 그려진 그림을 꽤 먼거리인데 카메라로 잡았다
마요르 광장에서 한시간을 자유 시간으로 주어 거리 구경을 좀 했다
산 미구엘 시장
마요르 광장 옆에 있고 오후 부터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일 건대
이른 시간이라 과일이라도 살까 하는데 아직 문도 안열었다 ~시장 구경도 못했네
이발관
카페
헤밍웨이가 자주 찾았다는 술집 ~`오전 이라 가게문도 열지 않았다
꽃보다 할배에도 소개 되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 졌다고 한다
정말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프로 그램들이 많지만 꽃보다 할배, 누나 시리즈로
사람들이 알게 되니 ~~좋은 프로그램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알기 쉽게 영향력을 끼치니까 ~~
그린비아 거리
버스에서 본 마드리드 이층 관광 버스
마드리드의 중심지 푸에르타 델 솔 은 가보기나 했던가 ~~~<태양의 문>
세계의 배꼽이라는 모든 도시의 출발점이라는 제로 광장
태양의 문이라는 뜻을 푸에르타 솔 은 마드리드 성의 동쪽으로 가는 문이었다는 둥
여러 설명을 많이 듣기는 했지만 수 많은 사진 중에 ~~그때 찍은 날짜를 중점으로 찾아 본다
프라도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의 외관은 그저 수수하다
1819년 페르난도 7세때 왕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왕립 프라도 미술관이 되었다가 1868 혁명후 국유화
수집품은 중세부터 18세기 ~그중 엘 그레코, 벨라스케스, 고야 3대 거장의 그림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 밖에 루벤스, 반다이크, 플랑ㅇ\드르, 리베라, 무리요, 수르바란 등 스페인 화가의 작품이 많다
초등학생 저학년으로 보이는 어린이 들이 미술관 견학을 왔다
노란 체육복을 입고 줄 서서 기다리는 아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
우리는 이날 인상파의 유명한 화가 고야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왔다
톨레도 대 성당에서 고야의 작품을 먼저 보고 왔고 ,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가이드의 인도에 따라 미술관을 관람했다
프라도 미술관 관람은 내 게 참 많은 즐거움을 주었다 ~``
미술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중고등때의 상식이 전무한 문외한인 우리가
좋은 그림을 , 그림 전시회에서 그림을 둘러 보는 격조 높은 기쁨인지 어떤 것인지 알게 되는 순간이었다
그림 읽어 주는 여자라든가<책> , 그림 해설사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
미술관 내부에서는 사진 금지다
로비에서는 사진 촬영이 가능~`명화들은 참말로 보호 해야 한다 암~
마드리드 왕궁
점심 식사후 ~~쇼핑센터에서 구경 하느라 시간을 나무 끌었나 보다
애초 부터 계획이 그랬는지 왕궁은 들어가지 못하고 그 화려한 외관만 보고 왔다
여행사에서 간 쇼핑 센타에서 친구들이 세켤레의 구두를 샀다
괌 여행때 샀다는 구두 두 켤레랑 ~`내가 서문시장에서 사온 운동화도 있다
235밀리 평균적인 발 치수의 우리들이 제각기 다른 신발을 신어보고 품평을 한다
누구 발인지 찾아 볼까요
나는 평소에 저렇게 뾰족한 구두는 절대 신지 못하는데 ~`바로 요럴때~~
그 빡박한 일정이래도 우린 나흘이나 저녁이면 한 방에 모여
어느땐 컵 라면으로 야식을, 어느 하루부터는 와인을 맛 보았다
와인의 본거지 답게 이곳은 와인이 정말 싸다~~2, 3유로만 줘도 살수 있는것이 쌔고 쌨다
미리 와인 코르크 마개 따는것을 경순이가 준비 해 왔다 ~~부라보 ~~`아름다운 밤입니다
건강히 ~ 즐겁게 많이 보고 갑시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