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오겹줄 특별 새벽 기도회
해마다 새해를 맞이하고 첫번 째 주일을 보낸 다음 첫 주간 동안
우리 교회에서는 전 교인 특별 새벽 기도회를 합니다
그 새벽 기도회가 참말로 기다려 지는 까닭은
목사님이 주시는 귀한 말씀이 너무나 삶에 유익하고
아 ~`맞아 그렇지 ~`내가 저렇게 주님 말씀 가운데 저렇게 변화돼야 해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이유가 첫번째이다
또 젖먹이 아이 부터 어르신네들 까지 그 새벽 시간에
강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꼭꼭 싸매고 먼길 달려와 너른 본당을 꽉 채운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통해 이뤄 가는 일들이 우리의 중심을 보는 구나 싶어지고
나도 여기에, 이 행복한 천국 잔치에 포함 되었구나 하는 기쁨 때문이기도 하다
또 하나 자칫 연말에 헤이 했던 우리 마음 가짐이 특별 새벽 기도를 하면서
올해 새벽 기도회에 잘 참석 해야지 하는 다짐이 생기는 시간이기도 하다~
평소 새벽 다섯시에 시작하는 예배를 이때만은 20분 늦춰 시작 되며
이 특새땐 남편도 꼭 참석하니 빙빙 돌아 가는 셔틀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승용차로 , 때론 다른 분들도 태워서 갑니다
평소 많은 차들로 비좁아 이중 주차 한곳도 많으니 반드시 전날
빡빡한 지하 주자창을 빠져 나오기 쉬운 자리에 주차 해 놓아야 한다
이번 오겹줄에는 어린아이와 등록한지 오년 이하의 교인으로 묶이지 못했다
어린 아이들이나 청년들, 젊은 층들을 아는 이들도 적고 ,
또 일일히 물어 보고 목원들 까지 팀을 만들어야 하는데
다행히 알아서 팀을 짠 목원도 있고 그렇지 않는 이도 있었다
어쩌다 의견 맞은 여러 권사 , 집사님들과 오겹줄로 묶였는데~<울 목원도 한명 포함>
평소에 믿음 좋은분들이라서 되려 더 은혜롭고 , 의기 충천하고
또 새벽 기도회가 참 기다려 졌고 ~~~기도회가 다 마친 후에도
서로 연락하며 ~~중보하기로 그리고 가끔 만나기도 하자고 ~~~~
그렇게 얼굴만 알고 잘 몰랐던 이들끼리 더 가까워 진 오겹줄 새벽 기도회 였었다
짧은 예화를 곁들인 목사님의 설교는 정말로 우리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고
우리들을 예배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
따뜻한 언어로 한해를 시작 하자
6일 월요일
잠언 12장 18절
혹은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살리는 말을 하자
1 자신에 대해 좋은 말을 하자
사람은 외모를 보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
2 남을 축복 하는 말
내 주장을 고집 말것
3 믿음의 말을 하자
하나남이 축복 해주는 말을 선포
7일 화요일
마태복음 22장 33절 ㅡ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힘을 주는 말을 하자
1 듣기에 좋은 말을 하자
2 배려 하는 말로 내 안에 하나남이 있어야 한다
3 용기가 되는 말
8일 수요일
약 4장 14절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큰 소리 치지 말자
1 겸손한 말을 하자 ~`주제를 파악
2 원망하는 말을 하지 말자
3 믿음으로 선포하자
나를 통하여 환경이 바꾸어 주실 것을 바라자
9일 목요일
잠언 12장 22절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거짓 말의 위력
삼인 성호~~세사람이 모이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
1 거짓을 말하지 않아야 한다 ,정직한 것을 말하라
2 작은 거짓에도 민감하자
3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예수 잘 믿는 자는 속지도 속이지도 말라 ~`내 힘으론 불가 하다
10일 금요일
잠언 27장 21절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시련하느니라
칭찬은 사람을 단련 시킨다
1 먼저 칭찬하라
2 아낌없이 칭찬 하라
3 사소한 것에 칭찬하라
4 즉시 칭찬하라
5 구체적으로 칭찬 하라
6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7 꾸준히 칭찬 하자
8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칭찬하라
11일 토요일
엡 5장 4절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최고의 언어는 감사
평범한 일상 속의 행복
1 행복은 마음 먹기 <가진것, 배운것, 소유, 환경을 뛰어 넘는다>
Thank=생각 Thanks=감사 , 생각이 모이니`생각 해 보니 감사
2 감사는 삶의 습관
3 감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표현이다
마귀는 감사가 없다
감사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매일 매일의 기적이다
영원한 생명 주신 주께 감사 ~`더 큰 감사로 나아간다
우리 교회가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