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외출이 잦다
천사하야니
2013. 5. 23. 19:58
지난 한 주간 은 정말 바빴다
저 어 남쪽 에서는 이틀을
또 저어 북쪽 에서 사흘을 ~~
경주에서 하룻밤을 묵었던 교회 목자,목녀 세미나와 ~
벌써 두달째 유월 마지막 수요 초원 발표를 위해 ~
매주 예배마치고 점심 식사 후 수요 예배 를 위한 연습이 있다
<가무에 재능 없어 립싱크로 떼워햐 하는데도 모임에 빠져선 안됀다 >
아이들을 보러 월요일 오전에 서울에 갔다가 수요일 오후 돌아와 ~~~
밀린 성경 공부 숙제를 매일 조금씩 해얄것을 한주일치를 하룻밤에 해 치운뒤 ~~~
준비가 덜 된 오늘 매주 교회에서의 삶공부에서 혼자만이 암송에 실수도 있어 기분 묘해짐
<아무리 시간이 쏘아놓은 화살같이 그러니 쏜살같이 빠르다고 하지만
정말 한주간이 얼마나 휘리릭 빨리 지나갔는지 어리버리하다 ~~~
나이 들수록 모든 순발력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부족하여 진다고 하는것 정말 맞는것 같다 ~~~~~
우선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지 못한다
어떤 일을 다 하고 나면 한참을 쉬어 줘야 하고 ~~
더우기 오늘 처럼 아침에 나갔다 하루 왼종일 외출이 길어지면
집에 와 밀린 가사일 초 스피드 날림으로 끝내고 컴 앞에 앉으면 뭘 해얄가로 어리버리 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