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밤 베르크
이번 여행에서는 참으로 아름다운 독일의 여러 도시를 볼수 있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로맨틱 가도를 일부를 지나 갔는데
달리는 차에서 아무리 성급하게 디카 셔터를 눌러도 제대로 잡지 못했다
선진국의 잘 발달된 도로와 견고하고 실용적인 건축물과 물건들
독일이 좋다 ~``
인구
밤베르크를 유유히 흐르는 레그니츠강을 지나 작은 베니스지구와 만난다
어부들의 오래된 집들이 늘어서 있다
조각배는 아마 전시용인것 같다
강폭은 너르지 않아도 수량은 넉넉하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강물에 빗방울 부디쳐 흩어지는것 보면 좋을꺼라
혹 너무 비가 많이 내리면 집이 떠내려 갈까 걱정 할까 몰라 ~`
저집의 주부는 아마도 꽃 키우기를 좋아하나 보다
우리집 처럼 저렇게 활짝 핀 이쁜 꽃들이 참 많은 걸 보니 ~~
층마다 방이 꽤 여려개로 보이는데 저 집들은 가족이 몇이나 될까
독일은 아이를 많이 낳는가 보다
독일 마을의 베니스 지구 ~~~라고 불린단다
이 작은 마을에 해마다 세계적인 맥주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동네 곳곳의 노천 맥주펍 빈자리가 없다
여유로운 시간의 어르신네들과 관광객이 많다
파란 문의 이집이 이곳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를 파는곳이라고 한다
훈제맥주라고 한다나 ~~빈자리가 없어 구경도 못했다
구시청사 건물
시청사 건물 그림
레그니츠 강 딱 중간에 자리 잡은 구 시청사 ~~~농민과 귀족 층과의 갈등 속에 딱 중간 강위에 세워진 시청사
십자가의 예수님 상과 열두 제자들의 조각상이 있다 ~`유럽은 가는곳마다 성경 이야기속의 조각상이 많드라
어느 기념품 가게 앞의 양철로 만든 닭 ~~
밤베르크 대 성당
성당 내부
성모 마리아 부조
밤 베르크 시내버스
가이어스뵈르트 성은 지금은 복지 시설로 이용된다고 한다
성안의 바로크식 정원
아직 장미 철이 아니라 장미 꽃이 피지 않았다
장미 정원에서 내려다 본 밤베르크 집들의 지붕
마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