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 먼 여행 /유럽

부다페스트

천사하야니 2013. 5. 10. 16:45

 

시내를 조망할수 있는 바위 언덕 겔레르트 언덕에서 바라다 본 시가지와 다뉴브 강

 

 

 

 

부다 지역

 

 

페스트 지역이 합쳐져 부다 페스트라고 하는데 세 군데 합져진 곳이라 하는데 한곳은 기억이 안남

 

 

 

 

낮에 본 세체니 교 ~~~

 

 

겔레르트 언덕 오르는 길에 기념품 노점상이 많다

헝가리는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싸 이곳에서 수공예이쁜 식탁 러너를 12.5유로에 구입하다

 

 

 

부다 왕궁

 

 

왕궁 측문을 지키는 근위병~~정말 밀랍인형같이 사람들이 가까이 서도 움직이지 않아 대단해 보였다

 

 

 

 

 

 

부다 성 인근의 기념품 ~`여아 옷들이 싸고 이쁜데 줄 아기가  없어 못 샀다

 

 

 

 

 

 

황제의 대관식과 결혼식이 열렸다는 마챠시 성당

이곳에서 일행중 누군가가 스마트 폰을 성당 안에서 소매치기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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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요새

  • 어부의 요새는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뾰족한 고깔 모양의 일곱 개의 타워로 설계되어 있고
  • 각 타워들은 수천년전에 나라를 세운 일곱 개의 마자르 족을 상징한다.
  • 이 요새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 . 하나는 옛날에 어시장이 있었던 곳이기 때문이라는 설이고,
  • 다른 한 가지는 18세기에 어부들이 성벽에서 적군을 방어했다는 설이다.

 

 

 

 

수 많은 관광객들중에 이렇게 스케치 중인 학생들도 있다

이것 역시 한폭의 그림에 담긴 어부의 요새다

 

 

 

벤츠 리무진을 타고 점심을 먹으로 가는 도중 시내 건물

곳곳의 건물들이 다 아름답고 특이하다 ~`

고딕, 로코코, 바로크, 르네상스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건축물들~`다 몰라도 보는 즐거움은 크더라

 

 

 

 

 

 

 

 정말 감사하게도 연락이 되어 만나게 되었던 헝가리 하은 엄마 ~~

만나 본다는 것은 기대도 하지 않았기에

그저 먼 나라에서  그나라에 거주하는 분과 전화로만이라도 통화가 되어

즐거운 추억 만들고 오는 꿈만 꾸었더랬는데 늘 바쁜 하은엄니가 그날은 사정상

휴가를 내게 되었고 마침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한국관에서 십여분 거리에 계셔서

볼수 있었다 ~`살고 있는 집은 그곳에서 아주 먼곳이라고 하니

새삼 작은 것 하나 오차 없이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가 절로 나왔다

시차를 생각 못하고 우리가 가는 날짜도 잘못 알려 주었는데도 ~~~~

 

의학 발달된헝가리의 기념품으로 통증에 바르는 약과 여행중에 먹으라고

비타민을 쳥겨 주셔서 친구들과 잘 나누어 먹었다 에공 ~~감사하냉

하은 엄니 한국에 언제 나오는가요

헝가리에 오래 살아서인지 그곳에 살 사람이어선지 하은 엄니도

유럽사람처럼 조그만 얼굴에 윤곽이 오목조목  귀여운 미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