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 먼 여행 /유럽
독일 ```뮌헨
천사하야니
2013. 5. 8. 17:02
주말이라 마링네 광장엔 엄청난 사람들로 붐볐다
뮌헨은 독일 의 제 3의 도시라고 한다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는지 일행들을 놓쳐 길 잃을까봐 앞사람 뒤통수만 보고 좇아 갔다
마리엔 광장으로 가는 거리
한꺼번에 삼천명이 들어 갈수 있다는 맥주 홀
노천 카페에서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 ~~중간의 어르신이랑 사진 찍다 우리들의 서너배쯤
정통 독일식 식사 , ~`먹을 만 했음 --소세지 , 스테이크2, 레조토, 감자튀김 , 샐러드
거리의 악사
성당 같은 분위기의 시청이 있는 마리엔 광장
매일 11시마다 춤추는 인형이 나와서 종을 울리며 춤을 춘다
이곳에도 역시 이야기가 있는 시계탑이 있다
시청사의 규모가 대단하다
마리엔 광장 의 신시청사
뮌헨의 마리엔 광장은
뮌헨의 중심으로 뮌헨 신 시청사가 가운데 자리잡고 있으며
도보로 5분거리에 유명한 프라우엔 교회를 만날 수 있고 주변에 쇼핑 센터와 먹을거리가 많다
프라우엔 교회
광장 거리의 꽃 파는 가게 ~`
인구 약 130만명의 뮌헨은 독일 제 3의 도시이자, 남부 독일의 중심도시이다.
12세기 이래 700년동안 독일에서 가장 화려한 궁정문화를 꽃피웠던 바이에른 왕국의 수도였으며, 1
6세기 이후에 번성하던 르네상스와 바로크,로코코,양식의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다.
바이에른은 풍부한 문화적 역사적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의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