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주님과

푸른 목장 방문

천사하야니 2013. 2. 21. 16:15

 

이월 ~`

분주하고 빠르게 지나 가고 있습니다

브라질 목장 가족으로 함께 하던 믿음의 동력자 가정이

안식년차  떠났고  그 와중에 이런 저런 만남을 만들어 바쁘게 보냈슴다

 

먼 나들이도

또 가까운곳 처음 저희 가정을 섬겨 주셨던 장로님댁  목장 견학을

다녀 왔습니다

목장을 처음으로 가 보는 목원들이 참 신기해 하며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우리 교회에 정말 소를 먹이는 소 목장이 있다고 ~~~

저희가 바로 그 목장의 원년 멤버인 1기생이었다고 ~~~

가끔 우리가 먹는 이 요플레가 장로님 , 권사님이 직접

기르는 소의 우유로 만드신 것으로써 예전 목원을 어여삐 여겨 주신 것이라꼬 ~~

목장 나뉨 중에 있었더랬습니다

 

목원들이 너무 재밌게 듣는 그 표정에 힘입어

직접 보지 않고 듣기만 했던 목장 풍경을 본 마냥 침 팅기며 이야기 하다보니

우리 목원들 ~~~젖 소 먹이는 소목장을 너무 궁금해 여겼더랬습니다

새벽에 한번 , 저녁에 한번 젖소들은 젖을 짜는데

시간이 되면 소들이 무리지어 와서 줄을 서기 시작하고

그 중에도 젖이 너무 불어 빨리 짜야 할 소가 있으면

저희들 끼리 서로 양보해 주고 순서도 바꿔 준답니다 ~~`신기하죠

 

그래서 지나가는 말로 몇달 전에 권사님께 우리 목원들이 보고 싶어 한다고

한번 가볼수 있냐고 했던것 말씀드렸던 것을

세상에나 바로 지난 주일 출국을 며칠 앞두고 장로님께서 초청해 주셨습니다

바로 젖을 짤때면 소들의 예민해져 우왕좌왕 거리고 피하니 그 시간을 약간

앞 당겨 소들이 노는 것을 보다가 자연 스레 구경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일 오후 짜~~짠

장로님댁의 푸른 목장을 우리 목원들이랑 견학을 다녀 왔습니다

먼저 아침 나절에 짜 놓아 끓인 신선한 우유 한잔과

세부표 유명한 울 교회 아마 전원이 맛 보셨을 푸른 목장의 요플레 한 컵과

5리터를 끓여야 두부모 한모 반이 나오는 귀하 디 귀한 초유

를 따끈하게 대접 받고 난 뒤~

 

이제 견학 시작

젖소들이 젖을 짜기 위해 줄을 서 이동하며 기다리는 것도

그 우유가 위생적으로 짜여져 곧 바로 우유 저장고로 자동적으로 담기는 것과

젖을 다 짠 소가 먹이 통으로 오면 그 소의 무게에 맞게 설정된 먹이가 딱 나오는것과

이제 아가씨 젖소로 자라나는중간 소들도 딴 우리에도 많더군요 ~~

태어난지 며칠 되지 않아 따로 움막에 모여 있는 아기 송아지들은 와 그리 귀여운지 

장로님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 보며 울 목원들 사진 찍기에 바쁘더군요 

 

하루를 마음대로 비울수도 없이 젖소 80여 마리를 두 분이 할수 있는 노동력과

축산과를 나온 아들이랑 운영하시는데 일년중 하루도 빼 놓지 않고

새벽 예배를 , 주일 예배를 여러 모양으로 교회 섬김을 모범으로 보여주는

두 분을 바라보면 정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저런 사람이야라고 싶어진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두분 ~~~

 

장로님 주일날이라 더 바쁘실텐데 귀한 시간 내어 주신것 감사해요

권사님 견학 기념으로 싸주신 귀한것 요플레 1000미리 넘는 큰 한통씩과

그 귀한 초유 두부도 다섯 아니 여섯 가정에 주신것 도

~`감사해요

 

 

 

 

젖  짜는 곳 ```여섯 마리가 동시에 짤수 있다

 

 

                           짜여진 젖이 모아지는 거대한 통 ~`이런 과정이 모두 기계로 ~`

 

 

 

  젖  짤  시간이 되어 대기 중인 소

 

 

 

 

젖소 ~`한마리당 약 이십여분 짠 단다 ~~참 거대하게 크기도 하다

 

 

 

우유가 짜여지며 고무 호스를 통해 바로 모아 보내진다 하얀 거대한 우유 통 으로

 

 

아직 덜 자라 크고 있는 아가씨 젖소들

 

 

인물도 좋다

 

 

 

 

 

 

 

개월 수로 구별되어 방이 다른 아기 소들 ~~태어난지 이틀 송아지들은 따로 따스하게 전등 밝힌 방이 있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