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주님과

목장의 겹경사~~평신도 세미나

천사하야니 2008. 3. 29. 11:17

이번엔 어떤분을 모시게 될까~~~
설렘반 기대반으로 오실 손님들의
교회와 , 직분 ,성함,폰번호만으로
짧은 문자 인사만  했었습니다

금산 교회를 검색 해 보니
저희는 충남 금산인줄 알았는데
저희 가정에 오신 유,사집사님께서는
오랫만에 들어 보는  저의  어릴적 고향 강원도 말씨
강원도 춘천에서 오셨습니다

두분 모두 목자로써 봉사 하시는 중이시고
바쁜 농사일을  잠시 접어두고  오셔선지
참으로 진지하게 임하시는 모습이 한동안 기억 날것 같습니다

두분 집사님의  순수한 열정과  헌신이
하나님께서  새롭게 다져가는 금산교회의 목장에
큰 일꾼으로 쓰여 지실  확신이 옵니다

또 더 잘 섬겨 드리지 못했던 부족한 점들이 많아
가신후 ~~그저 부끄러워 집니다

늘 고마운 든든한 믿음의 동력자 우리 브라질 목원들
꽃꽂이를 예쁘게 해오신 우리 문집사님과~~
특별한 달란트 손맛으로~~
연어스테이크,호두파이 를 만들어 오신 최 집사님
요즘 은혜로워지신 시간 맞춰 먼저 도착 하신 오집사님~`가희 ,정민이
늦은 퇴근에도 참석 하신 김집사님

또 큰 축복의 기회를 주셨으니
우리 목장에 기도하고 바래던 대로 새 목원이 오셨습니다
서울서  구미로 새로 이사 오신
신실하신 김 집사님과
아름답고 ,우아한  이 집사님
귀여운 초딩 일년 도현이랑 ~~~~
목원 모두가 기쁜 가운데 축복송을  불렀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 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희들을 통해
이런 섬김의 기회를 갖게 하시고 ~~~~
귀한 축복의 기회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