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선교 여행 중~~~~~`
여행 첫날 ~~~먼거리 달려와 지친 상태지만 마음은 하늘을 날아 오른다
저녁을 먹기 위해 들린 식당이 너무 크고 꽃들이 화려하다 ~~ 들뜬 마음에 식당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찍는다
권사님 , 집사님들이랑 둘이거나 셋이거나 ~~
그레이스 채플 헌당 예배를 드리러 가지 전 호텔 로비에서
메솟의 어느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전통 복장의 현지 소녀들이 참 귀엽다
동물 애호가들이 보면 기겁을 할것이고 코끼를 타는 우리 마음도 실지 편하지 않았다
길들이기 위해 정수리를 쪼는 구부러진 송곳끝은 날카로웠고 ~~~
코끼리가 그림도 그리고, 자전거, 창던지기, 농구, 별것들을 다 하더라 ~~~저렇게 하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들까 ~~사진은 생략
만나면 편한 ~~베 풀기 좋아하고 재능도 많은 ~~하늘복도 넘치게 받는 우리 교회 이 집사님이랑 ~~~~
나이트 사파리에서 남들 찍기에 우리부부도 한장 ~~~~~우습지
중년의 아름다움 ~~~~~집사님들이랑
은혜교회 앞에서 선교사님내외분이랑 우리 3조에 속한 집사님 ~~두명 빠졌네
배를 타고 메콩강을 거슬러 올라 와 ~~~태국 국경을 넘어 이곳은 라오스 땅
치앙라이 어느 중국인 식당 ~~천장과 기둥에 도마뱀이 득시걸 거린다
맛난 태국음식과 달리 왜 그렇게 느끼하고 맛 없던지 먹을게 없더라
파타야의 밤 바다 ~~나에겐 세번째 방문이지만 남편이랑은 처음 온 곳이라 흐뭇하다
밤 바다를 거닐다 들어오는 길 ~~호텔 수영장의자 에 앉아 ~~여행은 우리를 좀 유치하게도 만든다
열대나무 꽃을 모두 한송이씩 꽂아 ~~~~근데 내 꽃은 어디 떨어졌지
산호섬에서 ~~~~~~~
타이 최고층 빌딩 86층 ~~~~~전망대 뷔페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
다양한 연령층에서 아직도 대학생 정도로만 보이는 어린 새댁들이랑 ~`잠시 한 컷
2010년 단기 선교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