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주님과

특별 새벽 기도회 2009년~~다섯가지 사랑의 언어

천사하야니 2009. 1. 15. 19:04

 

 

 

식영정 앞 ~~광주호

 

 

우리 교회에선 몇해째 새해 첫 주를 

양서를 선정해 온 교인이  읽고 또 말씀에 대입하는  특별  새벽기도회를 한주간 가집니다  

올해는  게리채프먼 박사의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란 책을 정독하게 되었고

 목사님의 말씀과 함께 다시 풀이 되어  듣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부와 , 자녀로 구성된 가족들

 사람마다 방법은 약간 달라도 행복을 꿈꾸며 살기를 원하지요

무작정 노력 만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기술로 상대방이 가장 좋아하는 사랑의 언어를 표시해

내 사랑을 올바로 전하며 조화를 이뤄  더 행복 하게 살수 있느냐는것이랍니다~~~

 

 게리 채프만 박사님은 라디오 방송의 진행자이며 상담학자로 알려져 있고

많은 밀리언 셀러를 냈다고 합니다 

책은 별로 두껍지도 않고 또 서양사회라 우리랑은 정서가 좀 다른긴 하지 만요

 

<나의 사랑은 이해되고 있는가요~~다섯가지 언어는 > 

1.인정하는 말, <격려,온순 겸손의 말로써> 

2.함께 있는 시간 ,<연대감, 함께 하는 활동 , 진정한 대화>

3. 선물, <선물과 돈, 사랑이 깃든 모든것>

4.봉사 , <가사일을 돕는것, 아이들 숙제를 도워주는것 등등>

5.육체적인 접촉 < 아이들에게도   더 많은 스킨 쉽등등>

 

이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들이 사람들에 따라 그 순위가 다르답니다 ,물론 그렇겠지요

목사님왈 ~~아이들에게 부모가 서로 사랑하며 너희들도 사랑한다는 것을 알려

자주, 자주 아이들을 중간에 넣고 양 부모가 서로 꼭 안고 샌드위치로 서서 축복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들려줄라고 ~~우리 아이들이 다 큰 성인이 되 조금 늦었지만 ~~한번만이라도 꼭 해볼겁니다

 

전 무엇일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

전 남편이 저를 인정해줄때 ~~ 아이들이 역시 우리엄마야 라고 인정해 줄때 가 그런것 같네요

물론 그렇다고 다른것은 다 넘치거나 포기 하자는 것은 아니란것 다 아시죠

 

우리 신랑에게 ~~

 

전엔 :왜 난 이렇게 눈물을 주체를 못할까요~~~~

           이러면 사람이 물러 터져서 그렇다더니

 

요즘은: 마음이 맑은 사람이라서 그렇고 눈물은 흘려줘야 눈 건강에 좋아

           당신 안구건조증도 들어봤잖아 ~~~  이렇게 변했답니다 ~~`

 

전엔: 난 왜 이리 울렁증이 심해 대표기도할때 버벅 거릴까요

        타고 난걸 그런걸 어떡 하겠느냐 ~~열심히 해 보라

 

요즘은 : 유창하게 줄줄 한다고 은혜로운 것이 아니여

            많이 좋아 지고 있으니 열심히 해 봐~~

 

일년중 겨우 특새때만 참석하는 우리 신랑이지만 올 특새 효과 확실히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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