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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여행 /미국, 캐나다,호주

그랜드 캐년

 

영국 BBC 방송국 선정 죽기 전에 가 봐야 할곳 1위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인류가 보존해야 햘 자연의 선물

 

미국 애리조나주에 자리 잡고 있는 국립 공원으로 미대륙의 광활함을 보여주는 세계적인 관광명소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 협곡이다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책정

협곡의 길이는 446킬로 미터로 서울 부산까지의 거리이며, 해발고도는2133미터나  된다

깊이는 평균 1500 미터  수억 만년전 지구의 지각 변동으로 바다가 융기하면서 형성 되었다고 함<~이리저리 펌>

 

 

장대하고 숨막히는 위용을 더 가까이 , 더 넓은 시야로 볼수 있다는 경 비행기가 옵션 190불

그 큰 돈을 아깝지 않게 생각 되게 하였고 , 15불을 추가해 본 아이맥스 영화는 우리말 이어폰 까지 제공되어

정말  ~~우와 ~우와 감탄사를 내며 보았다

 

이곳을 가기 위해 새벽 4시반 출발 ~~~라스베가스 야경을 보고 와~~씻고 자리에 누으니 새벽 1시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느라 한잠도 못자고 시간 맞춰 분 바르고 출발

경비행기 기다리지 않고  타기 위해 일찍 나섰고 또 가는 시간도 꽤 되어 버스 안에서 잠들었었다

도착해서 먹으라고  크로아 상 빵에 햄을 넣은 샌드위치 빵과 쥬스 하나씩 아침으로 주어졌다 ~~

 

날씨가 제법 추워 옷을 단단히 입어도 추워 뜨거운 커피 한잔을 샀다

커피가 진해 뜨거운 물을 요구해도 , 빈 컵을 달래도 척척 주는~~

인심도 후한 그랜드 캐년 비행장 백인 아줌니 때문에 기분이 즐거워 진다

 

 

 

조종사 포함 한 열명쯤 탄것 갔다 ~~~1시간 정도를 그랜드 캐년을 둘러 볼수 있다

 

 

 

 

 

 

 

 후버 댐

 

 

 

 

 

 

 

 

 

 

 

 

 

 

 

 

 

 

 

 

 

요기까지가 경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 ~~~

아래 두장은  폰으로 찍은 사진,  스마트 폰이 더 선명하다

 

 

 

사우스림  매더 포인트 관광이라는데

경비행기를 타지 않으면 그저 이곳에서만  둘러 볼수 있다

 

 

 

 

 

 

 

 

 

 

 

 

 

 

 

 

 

 

 

 

 

 

 

 

 

 

 

 

 

 

 

 

 

 

 

 

 

그랜드 캐년을 굽이 굽이 자나는 콜로라도 강은 콜로라도 주의 로키 산맥에서 발원하여 그랜드 캐년을 지나

서쪽과 남쪽으로 2,333㎞를 흘러   캘리포니아 만 으로 빠진다.

콜로라도는 인디언어로 붉은 강을 뜻한다고 재미있고 차분하게 가이드의 설명이 있다  

2억 5천년 전이란 결코 와 닿지 않는 세월의 영겁 속에 쌓인 지층들

경비행기를 타고도 한없이 끝 간데 없이 펼쳐지는 말이 필요 없는 자연의 웅장함에

놀란 마음은 표현 할 길이 없다 ~~그저 스마트 폰으로도, 디카로도 사진을 찍는 수 밖에

그러다 그 것도 지쳐 그저 하염없이 내려다 본다 ~~`더러 동영상을 찍기도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