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딸.ㅡㅡㅡ김하은
하나님 탱큐.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라서ㅡㅡㅡ윤정희
그리고 youtube로 42분 짜리 CTS의 힐링토크
윤정희 사모편을 내 스마트폰으로 남편이랑 보고
또 책도 읽으라고 권하고 나는 재차
한번 더 읽어봅니다
바보엄마 윤정희의 사랑이야기로
소개되는 가슴 따뜻한.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는
하나님과의 사랑에 대한 신뢰와
가진것 적어도 아낌없이 내어놓는 이웃을 향한
그 사랑 이야기와 또 자녀들이야기입니다
결혼 보다도 장애아를 위해 평생을 살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참말로 귀한 믿음의 동력자며 배우자인 김상훈 청년``결혼으로 훗날 목사님이 되심
이 가정 구성원이 만들어졌고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윤정희 사모는 봉사와 나뉨이 실천되는 가정에서 자랐고
또 자랄때도 버려진 아이를 돌보는 늘 사랑 아기집이나
처녀적 직장도 중증 장애아시설에서 일한
우리 보통 사람들로선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곳이었다
예수님 사랑을 정말 실천하는 이시대의 등불같은
윤정희사모는 정말이지 외모도 너무 이쁘다
어지럽고 급변하는 각박하다는 이 세상에서
정말 이 만큼 크나큰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방송으로 찾아서 보고 또 들을 수 있어 감사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열 아이를 입양하여 사랑으로 잘 길러내는
그 중에 네명은 장애늘 가지고 온 아이라고 합니다
사시, 폐 질환, 안짱다리, 더군다나 지적장애를 가진
베트남 혼혈 아들아이는 입양되었다가 파양된 아픔에
아토피도 심했던 아이였다고 합니다
그 어린 아이가 ,다섯살 그 어린아이에게 얼마마한
힘듦과 스트레스 였으면 일곱살아이가 도로
다섯살 지능밖에 안돼는 퇴행성 지적능력이란
엄청난 아픔에 빠져야했을까요
여덟살 학교에 가도록 제 이름도 못 썼다는 아이가
김상훈목사님과 윤정희사모님의 사랑
또 사랑으로 치유되며 길러지는 다른 형제 자매들간의 사랑으로 아픔이 완치되며
그 아이가 아이큐138의 전교 일등하는 영재가
되었다는것에 자꾸 눈물이 났습니다
참말로 하나님 탱큐입니다
안짱다리로 보조기 없으면 걷지도 못할
집에 기어서 다니던 아들이 쇼트랙선수로 자라고 있으며
의사도 포기한 딸을 위해 이 아이를 살리달라고
자신의 신장이라도 내 놓겠다는 그 엄마의 사랑
열살이 되도록 오년간은 병원에 있었다는 딸아이가
황사만 있어도 숨이차고 잘 걷지도 못한 아이가
학교 운동회때 달리기를 해 끌어안고 울었다는
잘울고 친구처럼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엄마라고 합니다
외사시가 있던 큰딸이 눈이 치유가 되고 아프리카 선교사를 꿈꾸며
지혜롭고 잘자라는 윤정희 사모를 닮아가는 글 재주 많아 여러 곳에서 상도 많이 탄
맏이다운 맏이가 낸 나늘 하나님의 딸도 꼭 읽어보라고 권했습니다
윤정희 사모의
하나님 이십대에 삼십대의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를 기도하며
그 삶을 온전히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이 참으로 크고 귀하다
나를 부끄럽게도 한다
나는 나의 육십대를 위하여 어떠한 기도를 하고 있는가
건강과 물질의 축복. 그리고 어디론가의 먼 여행만 사모하는것은 아닌지
아니 아직은 멀게만 느껴져 기도는 하고 있기나 한지
바로 앞 바로 코 앞만 보고 동동거리는지 나는뭘까
공의로운 교회를 필요한곳에 쓰임받아 섬기며
돕는 배우자로 자녀들에게 든든한 기도의 후원자로 성숙되는 믿음 갖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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