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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님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경험하는 삶을 공부하는 중에 지침서로 읽게 되는

조이 도우슨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을 읽고 독후감을 써야 하는것이다

별로 두껍지 않은 책은 물 흐르듯이  읽기 쉽고 ,읽는 순간 공감이 되지만

저자의 삶 처럼 내 삶에 적용해서 나를 보게 되면 참 어렵다고 느껴진다

책에서는 자신이 살면서 매순간 만난 하나님의 음성을 예화로 설명했는데

맨 처음 생각으론 이런 사람은 특별한 은총 가운데 사람이니까로 생각했다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일상의 삶이

사소한 작은 것 한가지라도 주님께 기도하며 나아가야 함을 다시 알게되었다

나는 겸손해야 하며 우리의 관심과 초점을 내가 아닌 하나님께로 맞춰야 한다

믿음이란 주님 닮아가며, 기도 하는 삶이라고 대부분 알고는 있으되

행하지 못하고 있는 , 주신 음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도 있을 것이다

나는 큰일에만 기도가 필요하였던가

그러나 생각해 보니 순간 순간 사소한 것 짧은 숨 기도에도 응답해준

주님의 음성이 얼마나 많았던가

가만히  삶 속에 지나간 일들을 , 또 회개 하며 기도할때 그 때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이었구나,   싶을 때가 많았기에 ~~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생각 했는중에 그 근원지를 보면

첫째 하나님의 음성, 자신의 인간적인 논리로 된 자신의 음성일수도 있는데

맨 먼저 기도 할때 우선 사탄의 영들아 잠잠하라고 외친후에 하라고 하며

포기된 자기 의지를 가지며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기다려야 한다고

주님 언제 까지 기다려야 합니까로 조바심을 나타내는 스스로를 다시 보게 된다

 

책에서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방법이 24가지로 분류 되어있는데  

그 것들을 나열하다 보니 우리의 모든 살아가는 부딪치고 만나고 느끼는 것

그러니 우리가 살면서 겪고 느끼는 모든것에 주님의 음성이 담겨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단지  우리가 , 내가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것이 었을 뿐

주님은 항상 내 곁에서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순간 이었다

나역시 믿음의 깊이와는 상관없이 때론 성령의 은사를  욕심내곤 했다  

지혜, 지식, 믿음, 병고치는 , 능력 행함, 예언, 영분별 각종 방언, 방언 통역중에

하나님 날마다 지혜를 주십사고, 남들처럼 방언도 할수 있게 해  달라고 원하지만

성경을 좀더 깊이 이해 하며 내 삶에 적용시켜 헌신된  삶이 되어야 함을

그러니 내 삶이 더 변화 되어야 한다는 결론이 느껴져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진다

 

나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자 로써 우리의 삶이

주님의 자녀로써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하며

이땅에서 하나님의 목적에 참여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그가 보여 주신대로 사는 것이

그러나 내 의지만으로 스스로의 힘으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가 없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오서서 우리를 통하여 살아야만

우리가 예수님처럼 닮아 갈수 있다고 ~

하나님이 목적 하고 계신 곳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은 지금 무얼까

결론은 하나님을 경험 하는 삶을 누리고 싶을려면

먼저 주님이 주시는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 해야 한다고

크리스찬의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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