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 , 나라

 

 

 

 

                    좋은 인연을 맺어 준다는 노노미야 진자

                 

 

 

아라시야마라는 뜻이 소슬바람이라고 한다나 ~~

아라시야마의 치쿠린 옛귀족들의 휴양지라고 한다

참말로 조용하고 공기 좋다 ~~그런데 내 눈엔 우리 나라 담양의 죽녹원이 더 좋다

 

 

 

이곳에서 수학여행온 일본 중학생들과 서로 기념 사진을 찍었다

어딜 가나 아이들은 발랄하고 귀엽다 ~~그렇지 중학교 이학년은 너무 이쁠 나이 아닌가 ~`

 

 

 

                               마을 곳곳에 공동 묘지가 있다 ~~

                   조상들은 자기네들을 지켜 주는 수호신 이라고 한다나

                     나도 나이 들어서인가 ~~~묘비명들을 봐도 무섭지가 않다

 

 

작은 호숫가에서

 

 

 

그 유명한 소설 속의 , 영화 속의 도케츠교 ~~~~~~

 

 

 

게이샤의 추억이란 영화에 나온 다리를

 

 

관광객들을 위한 작은 가게들 ~~살까 망설였는데 면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아스리 ~~

 

 

헤이안 신궁 앞에서 ~~~

 

 

 

  점을 친 것인라고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색깔로 구별해 저렇게 노끈 처럼 묶어 둔다

  멀리서 볼때 아직 사꾸라가 아직 지지 않았나 했다

 

 

 

 

일본 건축 양식을 보여 준다,  우리랑은많이  다르다

 

 

 

 

 

무슨 소원들인가 ~~저렇게 적어서 달아 두고 있다

 

 

인천서 오사카 올때 먹은 기내식 ~~맛도 없드라

두번째는 호텔서 먹은 뷔페 ~~~~맛난것이 많드구먼

 

 

 

아라시야마 버스 정류장 식당에서 먹은 나베 요리 ~~정말 짜다

다음날 점심 먹은 닭요리 ``메인 요리를 사람마다 각자 일인용 불로 끓여 먹는다

 

 

료칸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으며 먹은 가이세키 저녁 밥 

저녁 식사는 너무 푸짐해 다 먹지도 못했고 ~`다음날 아침 식사도 제법 먹을 만 햇다 <밥 사진이 빠졌구먼 >

 

 

 

수학여행온 아이들도 많고 사슴도 많은  나라 사슴공원

 

 

 

 

 

사슴들이 털 갈이 하는 중인가 보다

 

 

 

큰 불상이 있다는 동대사

 

 

사람들을 전혀 겁내지 않는다

  

 

지금은 사슴이 별로 이쁘지 않는 계절인가 보다